[잡담] 무도표절 글에 대한 여성시대 글쓴이 피드백 전달합니다. +최종 사과문+++3차피드백추가(스압)
IP :  .159 l Date : 15-08-28 21:14 l Hit : 20728
출처: 여성시대 몽환극



 안녕하세요.

 저는 잇게시판에 저번 8월 26일 <직접 만든 레옹, 멋진 헛간, 스폰서, 맙소사 앨범 아트 + 레옹 수정>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무한 도전 가요제 노래인 레옹, 멋진 헛간, 스폰서, 맙소사의 앨범 아트를, 욕망방에 <[아이유][지드래곤][태양][광희] 레옹 & 맙소사 앨범 커버>라는 제목으로 레옹, 맙소사의 실사 이미지 앨범 아트를 올린 몽환극입니다. 오늘 외방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이트의 회원분들이 올린 앨범 아트와 제가 올린 앨범 아트가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 의혹 글이 게시되었고 거기에 대해 피드백과 사과문을 쓰게 됐습니다. 다른 얘기에 앞서 먼저 저는 이번 논란에 대해 외방 커뮤니티의 해당 원작자 분들과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원작자 분의 디자인을 의도적으로 표절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 문단의 글은 결코 원작자 분의 디자인을 가벼운 것으로 여겨 함부로 재편집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기 위함이니 불편하시다면 읽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킨을 찾다가 검색을 통해 외방 커뮤니티에 몇 번 들어간 적은 있었으나 꾸준히 외방 커뮤니티를 방문하는 유저는 아니었기에 해당 글도 이전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레옹 앨범 아트의 경우 레옹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후 구글에 leon poster라는 검색어로 이미지 검색한 첫 줄에 나오는 포스터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 포스터에 있는 폰트를 가져왔고 이미지 또한 그 포스터에 있는 레옹과 마틸다의 누끼를 따서 넣었습니다. 원작자 분의 앨범 아트도 레옹&마틸다 이미지가 같은 걸로 봐서 아마 같은 포스터를 이용함으로 인해 더욱 흡사한 디자인이 나온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사 버전의 경우에는 포스터 버전에서 레옹&마틸다만 무도에서 나온 공식 이미지로 대체한 버전입니다. 스폰서의 경우, 가요제 무대에서 자이언티가 관객석에 돈을 뿌리고 카메라 렌즈에 돈이 달라 붙는 화면이 나왔던 것에 착안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구글에 money라고 검색해 첫 번째 페이지에 나온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넣고 글자만 올렸는데 앨범 아트 전체를 달러 이미지로 채우는 방식이 원작자 분의 앨범 아트와 흡사합니다. 맙소사의 경우 잇게시판은 아이돌 이미지 사용이 안 되기에 이미지 없이 앨범 아트를 만들 방법을 생각하다 해당 무대 뒤 스크린에 흘렀던 88 올림픽 이미지를 보고 활용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실사 버전 또한 마찬가지로 구글에 황태지라고 검색해 나오는 지디 인스타그램 사진을 발견했고 원본 크기를 구하기 위해 지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원래 구글에서 찾았던 세 사람이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손 하트를 만들고 있는 흑백 사진도 발견하게 되어 두 이미지 모두를 사용했습니다. 글자가 왼쪽 상단에 있는 것은 황태지 세 명이 없는 빈 공간이 왼쪽 상단밖에 없어서였습니다. 글씨체의 경우엔, 맙소사뿐만 아니라 모든 앨범 아트에서 한글이 사용될 경우엔 늘 해당 폰트를 사용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노래들로 앨범 아트를 만들었을 때도 이 폰트를 즐겨 사용했는데 해당 글이 아이돌 사진 포함으로 지적받아 삭제하는 바람에 현재 볼 수가 없습니다. 혹 이 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이전에 했던 작업물들을 첨부하겠습니다.

저는 디자인 관련 전공자는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소소하게나마 관련 일을 맡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자인의 표절이 디자이너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원작을 본 적이 없다고 제가 주장하더라도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앨범 아트들과 외방 커뮤니티에 올라 온 앨범 아트들은 표절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흡사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올린 앨범 아트들과 외커에 올라 온 앨범 아트 사이의 유사성을 인정하고 이런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올립니다. 외방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댓글을 볼 수 없었으므로 외커 회원인 한 여시의 도움을 받아 외커의 해당 글과 소통하다 보니 피드백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원작자 분들의 댓글 또한 모두 받아 보았습니다. 두 분 모두 하나 정도는 비슷할 수 있다 해도 레옹, 스폰서, 맙소사 앨범아트가 모두 비슷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할 말이 없습니다. 아마 제가 원작자 분들과 외커 이용자 분들의 입장이었다 할지라도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이번 사건으로 놀라고 화가 나셨을 원작자 분들과 외커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관련 앨범아트가 올라 온 여시 글과 제 개인 sns에 올렸던 글을 삭제했습니다. 혹 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등으로 가져가신 여시가 있다면 함께 지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여성시대가 안 좋은 이유로 입에 오르내리게 만든 것 같아 여성시대 회원 분들께도 죄송하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혹 이와 관련해 부털이 있을 경우 달게 받겠습니다.


+ 이 글은 외커와 소통을 도와 주신 여시가 외커 게시판에도 올려 주기로 했으며 제가 그곳 댓글을 읽을 수가 없어 요구한 내용이 피드백에 모두 담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미흡한 점이나 문제되는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바로 피드백하겠습니다.

+ 논란이 된 글을 삭제했으므로 해당 글에 있던 앨범 아트와 외커의 해당 게시글들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외커 게시글)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designer4&wr_id=246882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designer4&wr_id=246999



(잇게와 욕망방에 올렸던 앨범 아트들 중 논란이 된 것들)
(원래 여시 글쓴이가 올린 사진은 비교샷이 없어서 외커냔이 만든걸로 바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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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으면 말해주라능..ㅠㅠ 핏백글 처음 전달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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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추가


+
사실 제가 이전에 그 글을 보지 못했다는 건 제 주장이고 그걸 입증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보다 먼저 매우 비슷한, 그것도 여러 개의 디자인이 한 사이트에서 나왔다면 당연히 제 쪽에서 사과하고 글을 삭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실 처음 표절 논란에 대한 댓글을 받았을 때는 별 생각 없었으나 들어가서 글을 봤을 때는 너무 저조차도 놀랄 만큼 너무 비슷한 데다 날짜도 훨씬 앞서 있었기 때문에 사과하고 삭제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먼저 만든 분께 그 디자인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만들고 보니 유사한 경우도 표절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댓글을 읽지 못하는 공간에서 아마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갈 것이고 누가 봐도 비슷하니 빨리 피드백하고 글 삭제하고 사과해서 이 상황을 마무리 짓고 싶었던 마음도 없었다곤 할 수 없습니다.

+
사족이 똑같다는 문제에 대해
안 그래도 원작자 분의 댓글에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도 들었는데 글 쓰며 빠트린 것 같네요. 제가 읽어봤을 때 비슷하다고 느껴질 만한 사족은 맙소사 앨범 아트에서 외커의 '하도 88 거리길래 88 이미지 그거 따왔음'과 제가 썼던 '88 올림픽을 미는 것 같길래 88 올림픽 이미지 가져'왔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맞나요? 다른 이미지들 중에선 지디 인스타그램에서 이미지를 가져왔다고 출처를 밝이는 사족 말고는 겹치는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저 부분만을 말씀하시는 게 맞다면 저 사족 하나로는 사족이 똑같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위에서도 얘기했듯 무대 뒤 스크린에서 착안해 88 올림픽 이미지를 따온 게 사실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해명할 말이 없습니다. 혹 다른 사족에서도 문제가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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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피드백 추가

저는 외방 커뮤니티의 해당 글을 보고 앨범 커버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표절 의혹 글이 떴다는 얘길 들었을 때 해당 게시글들과 제 앨범 아트들을 번갈아 보면서 당연히 억울함을 느끼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똑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저는 이전부터 비록 보고 만든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결과물이 일정 부분 이상 유사하다면 표절이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이번 일 같은 경우엔 단순히 일정 부분 이상이 아니라 누가 봐도 표절로 보일 만큼 유사했으므로 의도치 않은 표절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에서 지적이 들어왔던 원작자라는 표현에 대한 부분도 이런 생각에 선택한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 말들이 오히려 혼동을 주게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또한 몇몇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이런 사과문이 디자인을 가볍게 봐서라든가 별 느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낮부터 지금까지 피드백을 고치고 고치며 많은 고민을 했고 외커에 댓글수가 올라가는 걸 보면서 두렵기도 많이 두려웠습니다. 다만 글을 쓸 때는 내 잘못이라는 걸 인정하고 사과하기로 결심한 이상 억울함 같은 걸 내비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쓴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디자인에 관심도 많고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성시대에 소소한 작업물들을 올리는 게 즐거운 회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이런 일을 다른 잡음 없이 빠르게 피드백하고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원작자께 컨택할 방법도 계속 찾았던 거고요.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려 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리고 외커 이용자분과 글 쓴 분께 이전의 피드백과 사과문으로 또 한번 논란을 일으키게 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일로 마음이 상하셨을 것 같고 특히 해당 앨범 아트들을 올리신 분들은 말할 것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글이 납득이 안 된다, 못 믿겠다 하시면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반대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냥 보고 한 거라 인정하라는 댓글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냥 거짓말로라도 사실은 제가 외커를 참고했습니다라고 말하고 빨리 끝내는 게 맞는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드백이라고 가져 온 글로 계속 논란을 만드는 것 같아 부끄럽네요. 댓글 피드백은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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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피드백 추가 15.08.29


+ 추가 피드백

 정말로 자기 생각으로 만든 거라면 왜 더 제대로 해명하지 않느냐는 댓글이 계속 달리는 것 같다 덧붙입니다. 저는 본문에 쓴 글을 통해 결론적으로 제 작업물들이 표절이며 그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글을 쓸 당시 저도 처음 겪어 보는 일에 마음이 급해 충분히 그 의도가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글에서 적극적으로 해명이 주를 이루지 않은 것 또한 그 글이 제 억울함을 전하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침해된 외커 회원분들의 디자인에 대해 사과하는 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억울함은 이 상황에서 감안해야 할 부분이지 이 논란에 대한 피드백 글에 표출해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디자인 분야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사전에 유사한 디자인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은 제 잘못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게 외방 커뮤니티의 글이더라고요. 단순한 사진 가공도 아니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중요한 작업물인 만큼 제가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표절이라 인정하고 사과할 거면 뭐하러 그런 구구절절한 얘기를 하냐, 라고도 하실 수 있을 텐데 그렇다면 제가 거짓말로라도 외커의 글을 보고 베꼈다고 말을 했어야 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가 앨범 아트 소스들을 찾은 검색어라든가 모티브를 언급한 것은 그러니 정상참작해달라는 의도가 아니라 지금 일어난 상황에 대해 최대한 설명하고 사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표절이다, 솔직히 우연이 그렇게 겹치는 게 납득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께, 전자는 이미 제가 원 글의 첫 문단에서부터 인정한 사실입니다. 표절이 맞습니다. 후자의 경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여기에 대해 더 드릴 수 있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연이 아니다, 보고 한 것이다라는 의심들은 그냥 받아들일 수 밖에요.

 자기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라든가 애정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 게 없으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만약 A라는 작업물이 나온 후에 만들어진 B에 대한 작업물이 A와 매우 흡사하다면 그게 우연이라 할지라도 여기서 우선시되어야 하는 건 B를 만든 사람의 자부심이 아니라 A를 만든 사람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을 이런 관점에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본문 내용에서 언급했던 제 디자인 과정에 대한 이미지들입니다. 사실 이런 게 직접 디자인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해서 첨부합니다.




1. 레옹

구글 검색어 leon poster -> 검색 도구: 큰 사이즈 -> 첫 페이지 사진 이용 (다른 사진에 비해 배경이 단순해서 폰트든 인물이든 따오기 쉬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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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이런 모양의 포스터인데 여기서 글자와 사람을 따온 다음 폰트를 위에 둔 버전 하나, 아래에 둔 버전 하나를 만든 게 제 앨범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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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레옹 포스터의 디자인을 거의 가져오되 간격만 적당히 조절한 앨범 아트입니다. 또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라는 글자가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가운데 정렬할 경우 왼쪽 사진에선 마틸다의 곰돌이와, 오른쪽 사진에선 레옹의 머리와 폰트가 겹쳐 오른쪽으로 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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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게이므로 연예인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겠습니다) 한편 아이유와 박명수의 실제 사진이 있는 버전은 레옹 포스터 앨범 아트와 똑같은 디자인에서 마틸다와 레옹만 아이유 박명수로 교체한 버전입니다. 이때 폰트가 다시 가운대로 온 것은 아이유와 박명수의 의상이 모두 어두운 색이기 때문에 옷과 겹쳐도 흰 글씨의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앨범 아트에서 쓰인 아이유와 박명수 사진은 무도 공식 프로필 사진입니다. 이 또한 구글링을 통해 찾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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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맙소사

황태지 팀이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 무대 뒤 스크린에서 88 올림픽 관련 이미지들이 나왔던 걸 모티브로 했습니다.
구글 검색어 88 olympic -> 상세 검색: 큰 사이즈 -> 첫 페이지 오른쪽 하단
다만 해당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은 사이트에 올라 온 이미지였고 그마저도 삭제된 글인지 뜨지 않아 이미지 검색으로 다른 이미지를 찾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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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는 위와 같으며 처음에는 로고 하단 까만 글자가 있는 부분에 곡 제목과 아티스트 명을 적었으나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역삼각형이 되어 균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로고를 위아래로 분리시키고 가운데에 글자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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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사 버전은 황태지로 검색했을 때 바로 첫 화면은 아니지만 스크롤을 조금 내렸을 때 나옵니다. 원래 아이유&박명수 팀과 같이 공식 사진을 쓰고 싶었으나 아이유&박명수 팀만큼 큰 이미지를 찾기 어려웠으며 개인적으로 무대 의상이 크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큰 사이즈로 검색 시 무한도전 방송 캡쳐본이 대부분이라 이 경우엔 일반 검색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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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으나 크기가 충분히 크지 않아 원본 사진을 얻기 위해 사진이 올라왔던 GD 인스타그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세 사람이 손하트를 하는 사진을 발견해 두 사진 모두 앨범 아트에 활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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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글자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공간은 왼쪽 상단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곳에 위치하게 됐습니다. 한편 쨍한 사진이 좋아 샤픈을 먹였더니 단순한 글자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방법을 찾다 빈티지 라벨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구글에서 찾은 빈티지 라벨 psd 파일을 활용해 곡 제목과 88 올림픽을 듯하는 숫자 88을 넣었습니다.









3. 스폰서

노래 제목도 돈과 연관이 있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영감을 준 건 화면에 돈이 달라 붙은 듯했던 무한도전의 연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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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구글 검색어 money -> 큰 사이즈 -> 돈 더미들을 수직으로 찍은 사진
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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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 이미지는 외커 회원분의 앨범 아트에서 사용된 돈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입니다. 물론 달러가 흐트러진 이미지를 앨범아트 전체에 썼다는 점은 매우 비슷합니다. 또한 그 분의 다른 버전 앨범 아트에서 쓰인 가지런한 달러 이미지 또한 좀 더 아래쪽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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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다소 다른 것은 원본 이미지가 붉은 것 같아 보정한 결과이고 두 앨범아트의 차이점은 sponsor이냐 $ponsor이냐의 차이입니다.






 이런 글들이 의미 있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사과하는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길게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만 오히려 상세하지 않았던 제 글 때문에 오히려 제 사과의 의미가 변질되는 것 같아 급히 캡쳐하고 자료를 모아 썼습니다. 사실 작업했던 psd파일이나 만들다 버렸던 실패작 파일들이 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으나 이미 지운 지 오래라 첨부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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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과문



표절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그 사이에 의도치 않았다는 부분을 강조함으로써 사과의 진실성마저 떨어지게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외커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런 글들이 표절 건에 대해 정상참작해달라는 식의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안 봤다면서 해명도 안 하는 것을 보니 대충 사과하고 넘기려는 것 같다는 뉘앙스의 댓글들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을 하다 덧붙인 글이었습니다. 외커 회원분들과 직접 소통이 어렵다 보니 결국은 피해자 분들의 기분을 더욱 나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네요.

결과물이 이렇게 유사한 것은 표절이며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 이후로 제 자기변명이나 해명에 관련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하셨는데 제 입장은 제가 표절을 했으며 해당 사이트 회원 분들과 해당 글 작성자 분들께 사과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댓글에서 표절이 아니다는 얘기는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저런 댓글이나 조언 주신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논란의 당사자인 제가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입장에 선 상황이니까요.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사람마다 한 사건에 대응하는 방식은 다른 거고 입장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어제 오늘 저로 인해 여성시대라는 카페의 이름이 좋지 않게 오르내린 게 너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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