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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06 l
Date : 13-01-21 15:59 l
Hit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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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냔은 여드름에 아토피까지 있는 고딩냔이다요.
아토피는 태어날 때부터 있진 않았지만 약 3~4살 사이부터 전신에 생겼다가, 지금은 부분부분 있어.
일단 여드름부터 하자면 초등학교 5~6학년쯤의 사춘기부터 계속 있어온 건데 짜진 않고 방치하고 있어..골고루 있지..아주..ㅠㅠ
화농성 여드름인데 안에 하얀 피지? 들어있는것도 있고..
나냔 여드름은 여드름이 튀어나온 것 같은데 그냥 울긋불긋하기만 하고 피부는 평평한게 있어.
물론 튀어나온 것과 평평한게 골고루 섞여서 홍조같기도 한게 진짜 총체적 난국이 맞는..
그런데 엄마가 너는 먹는 물이 중요하다면서 막 물에 기포?같은거 생기는 수도꼭지를 달려고 하나봐.
48만원짜린데 너는 산골에 가서 살 수가 없으니까 먹는 물이 중요하다고
이거 달고나서 누구누구네 아무개씨는 여드름이 싹 나았다더라. 앞집 아줌마도 딸이 좀 그런데 이거 달겠다고 하더라.
이러는데 이 수도꼭지는 괜찮은걸까? 혹, 치료를 한다면 내 얼굴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간 적은 없거든. 주변 사람들이 다 청춘이라며..
두 번째는 아토피야. 아토피에도 종류가 있나봐..
내 친구냔은 전신에 골고루 퍼져있는거면 나는 부분부분 집중적으로 뙇!!하는 스타일이야.
아토피때문에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 왈. "이거 심하네요. 약 처방해드릴게요 또 심하면 오세요^^"
이러고 끝..그리고 연고는 유모베이트를 바르고 있는데, 이거 바르니까 바른부분 아토피가 확 빨갛게 일어나면서 뜨겁다ㅠㅠ 정상적인거니?
내 아토피는 지금 팔 양쪽 접히는데. 오른쪽 다리 접히는데.. 목 접히는데 있어..
나냔은 피부가 하얀냔이라 목은 진짜 자살시도한것처럼 가로줄따라 빨갛게 돼있어.
확 보면 티나.. 목욕탕가면 창피해 죽겠어.
그리고 빨갛게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긁어서 생기는 상처? 아토피는 아닌거같고..그런게 팔 다리에 있다. 그냥 긁기만하고 반응 없는거..
내 아토피는 심하게 긁으면 진물터지고 징그럽고 피나는 그런 아토피야..
중3때는 손가락 사이사이에 진물이 터져서 책 위에 손대고 있다가 떼면 책에..ㅠㅠ지금은 손가락에는 하나도 없어. 깨끗해.
요약
화농성 여드름. 48만원짜리 기포 생기는 기계 쓰면 나을까? 그 기곈 괜찮을까?(구체적으로 어떤건지 모르겠어..)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진물생기고 긁으면 뜨거운 아토피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병원 연고는 일시적이더라고. 그냥 산골가서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유모베이트 연고를 바르니 빨갛게 일어나면서 뜨거운데, 이 반응 정상적인걸까?
아토피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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