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담받고 시술한 후기≥o≤
IP :  .223 l Date : 13-01-25 11:56 l Hit : 3908
나냔은 스물n 살 먹을 때까지 그냥 어디 다쳤을 때만 피부과를 갔지.

고딩 때 엄마가 여드름관리 받으라고 피부과 보내줬지만 얼굴깨끗해지고 그만두니까 다시 원상복귀되네?







그래서 나냔은 피부과에 뭐하러 돈을 들이냐고, 피부가 안좋으면 기초화장품이나 메이크업으로 커버하면 돼!!! 하고 살았지...

요즘은 나이도 나이려니와 이제 노화가 시작된다는 나이가 지나버려서..
쌩얼이 예뻐야 화장도 잘먹고, 진짜 피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점점 깨달아 가는 중이야...










근데 외커에 새로 광고가 붙었네?

디엔에이가 외커 할인을 한다네??






바로 달려가고 싶었어.



나냔은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지.

간호사 선생님이 전화를 받자마자.. "저.. 외커에서 보고 전화드렸는데요..." 부끄러웠지만 참을만 했어.
전화예약할 때도 선생님은 무척 친절하셨지.




내 피부는.. 악지성에다 좁쌀 여드릅 쩔고, 가끔 화농성 여드름도 나거든.
그러다가 작년쯤부터는 겨울만 되면 건조해지고.. 올해도 9월쯤부터 얼굴이 좀 건조하더라고.
내 생각엔, 내 피부가 원래는 복합성이었던거 같아. 기름을 그렇게 내뿜어서 이십대초반엔 별명이
유조선 산유국 오일뱅크따위였는데.. 아마도 너무 건조해서 기름을 뿜어낸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초딩때부터 여드름이 끊이지 않아서 얼굴이 굉장히 붉어.
세수만 하면 눈주변 빼고 얼굴이 빨갛고.. 암튼 그래. 그냥 안색이 안좋아. 피부 못생겼어.





세수하고 나서도 놀라고, 화장하고 나서도 놀라.
나만큼 변신하는 여자는 지구상에서 아무도 없을거야.



글구 나는 일단 외커 할인하는 c6레이저토닝과 안면윤곽보톡스에 관심이 있었어!
왜냐면 친구가 예전에 맞았는데, 원래 얼굴이 작은 애가 더 작아졌더라고. 턱선이 얄쌍해져서...

레이저토닝은 외커 할인을 한다니까 뭔지는 몰라도 일단 관심을 가졌지!!!
유전자 게시판을 계속 눈팅하면서 원장님이 레이저토닝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지, 네*버를 끊임없이 호라하면서 점점 맘을 굳혔어.

점빼는 것도!!
점은 원래부터 빼고 싶었었어. 고삼때 이후로 얼굴에 점이 여기저기 생겨서..
얼굴이 자꾸 촌스러워 보이더라구.



디엔에이에 도착했더니 다들 친절하게 맞아주시더라고.
원장님도 친절하게, 나를 반가워해주셨지.







진료실에 앉아서 상담을 시작하려고 했을 때, 나는 말했어.


"저 선크림은 바르고 왔는데....."



원장님이 놀라셨지.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내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메아리를 울렸어.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선크림을 바른거에요????????"







그렇다. 나냔은 홍조가 너무 심해서, 나냔에게 파데없는 외출이란 있을 수가 없는 거시여따.




이것저것 상담을 하는데 원장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장 중요했던건 내 홍조의 원인을 원장님이 새롭게 제시하신거야!
난 여태껏 내 여드름 흉터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

원장님이 나보고 각질제거(필링)을 자주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나냔 필링은 진짜 2년동안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했었어. 거의 안했거나.

갑자기 2년전에 갑자기 피부염이 생겼던 적이 있었거든. 겨울에.
그 때 이후로는 무서워서 필링을 안했었지.

T존부위의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모공도 엄청 크고.. 아마 어릴 때 블랙헤드관리한다고 피지짜면서도
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모공이 더 커진게 아닌 가 싶어.. 하여간 피지가 엄청 스트레스여서
세안할 때 T존부위를 좀 집중적으로 한다는게 아마 계속 피부에 자극이 되었던 거 같아...

글구 나는 내가 지루성 피부염인 줄도 몰랐는데 원장님이 나보고 지루성 피부염도 있댔어.

하아....................................




반성합니다...



후회해도 이미 늦었지 뭐..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피부관리하면 되니깐!!!!!





어쨌든 알바도 안하고 약속도 없어서 시간이 남아도는 나는 상담 후 바로 시술을 받고 가기로 했따.



내가 한건


1. 점 빼기
2. C6 레이저토닝
3. 제네시스토닝
4. 안면윤곽보톡스


가격부분은 외커 회원에게는 원장님이 할인해주시니까 냔들도 가서 일단 상담을 받아!!




클렌징하고나서 시술 차례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쌤들이 차랑 과자도 갖다주시고, 엄청 친절하게 해주셨어.



제네시스토닝은 진피를 자극해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거래.

점은.. 생각보다 점이 깊었나봐. 지금은 3일째쯤 되었으니까, 삼출물만 나오구 있엉ㅋㅋㅋ
안면윤곽보톡스는 한달지나야 효과가 나온댔어.

레이저토닝이나 제네시스토닝 모두 시술할 땐 좀 아프긴 했는데, 끝나고 모델링팩으로 피부 진정시켜주니까 괜찮아.
모델링팩 하기 전에도 피부에 비타민 먹여주는 거 해주셨엉.



시술받고 삼일쯤 지났는데, 피부가 뭔가 달라졌어.
일단 세안할 때 자극 안주려고 엄청 조심조심 하기도 했지만, 세안하고 나서 홍조가 사라졌어.
내 원래 피부색을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본 거야 난!!!





모공도 살짝 탄탄하게 조이는 거 같은 기분이 들고..
몰라 하여간 피부에 탄력이 생기더라고.



하아.. 원장님.. 나에게 이런걸 맛보게 하시다니............................





그래도 꾸준히 관리는 해야지 돈들인 값이 나올 거 같아.
오늘부터 앰플이랑 팩 같은거 꾸준히 하려고..ㅠㅠ

한달 뒤에 개강하고 나면 다들 놀라겠지.








너 얼굴에 뭐 했니?








나도 병원 알려줘!!!!!






라는 반응이 제일 보고 싶다.
한달동안 피부관리 빡세게 하고난 후기는 나중에 미용방에 올릴게.
그리고 난 세안 방법부터 바꾸는 게 정말 시급한 거 같아.
그리고 학기 중에 돈 좀 생기면 여름방학 땐 제네시스든 레이저든 디엔에이에서 정기적으로 해보려구!!
한 번 갖고는 안되는거니까..








이젠 어떠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가 될거야.
나이가 나이니만큼 애기들하고 학교다니는데, 참 신경쓰여. 피부는 확실히.. 어린애들이 좋더라







어쨌거나 나는





디엔에이 너를 놓치지 않겠어











후기쓰고 피부에 투자하는 만큼 공부를 했으면 지난 학기 1등을 했을 건데.................................................






다들 얼릉얼릉 디엔에이로 가도록

veil 1

너 짤자랑하려고 후기 올린거지?ㅋㅋㅋㅋㅋ 이너ㅣ/ㅋㅋㅋㅋ 나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언제 안과갈때 가봐야징.ㅋㅋ

.136 
veil 2

1벨 나랑 통했다 ㅋㅋ나도 읽으면서 점점 이 냔...짤자랑 후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점빼고 여드름압출해야하는데 담달에 안과검진갈때 가야겠다 ㅋㅋ

.21 
veil 3

짤자랑하려고 글 썼지 이냔 ㅋㅋㅋ 나도 어서 원장님 영접하고 새 세상을 경험할테야 ;ㅅ;

.213 
veil 4

ㅈ. 아니라능... 짤자랑하려고 글쓴건 아니라능......... 하여간 냔들아 홍조심하다고 생각되는 냔들이나 피부톤때문에 고민인 냔들은 먼저 세안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봐!! 난 아무래도 내 세안법땜에 피부 다 망친거 같아.. 원장님이 말씀해주시지 않았으면 진짜 평생 모를뻔했어 글구 제네시스토닝이란것도 괜찮은거가틈 원장님이 디씨 융통성있게 해주시니까 얼른얼른 가라능

.223 
veil 5

가격도 올려주면 안되닝??

.193 
veil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냔 짤 기똥차게 잘쓴다!
나도 여기 가고 싶어 ㅠㅠ 하지만 해외라는 건 함정...

.246 
veil 7

ㅈ. 6벨/ 가격은 일단 외커 할인가 나와있는 거 있으니까 그거 확인하구~ 다른건 원장님 권한이라~ 직접 가서 상담해서 가격 알아보는게 어떠겠니?

.223 
veil 8

냔 보톡스랑 레이저토닝같이받은거니?

.242 
veil 9

ㅈ. 9벨/ 응~ 같이했어~~~

.223 
veil 10

ㅈ. 아참 본문엔 깜빡했는데 나냔이 사실 제일 하고싶었던 건 팔자주름 필러였거든. 몇년전에 다이어트 넘 빡시게 해서 그런지 그 이후로 얼굴에 탄력도 없구 피부도 쳐지는 거 같구 팔자주름이 생겨버려서... 요즘은 요요인지 다시 찌구 있어서 예전처럼 해골같진 않지만, 팔자주름이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원장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나는 아직 그런거 걱정할 때가 아니라고.... 그것도 그냥 하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극구 말리시니까 향후 오년간은 팔자주름은 생각안하려구..ㅠㅠㅠㅠㅠ 강매안하는 원장님 쨔응..

.223 
veil 11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에 상황보고 생각해보자~^^

.122 
veil 12

짤이 몇개냐능ㅋㅋㅋㅋㅋ

.41 
veil 13

너 짤부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veil 14

홍조에 효과 봤다니까 팔랑팔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9 
veil 15

veil 1 너 짤자랑하려고 후기 올린거지?ㅋㅋㅋㅋㅋ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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