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 조태오 집이 안나오는 이유+유아인도 못보겠다는(스포)
IP :  .17 l Date : 15-08-06 11:45 l Hit : 61145
-손익분기점이 280만이다. 영화의 퀄리티를 봤을 땐 제작비가 더 들었을 것 같은데 의외였다.

"싸게 잘 찍는다.(웃음) 프로듀서들과 스태프들이 손발을 잘 맞춰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쿵짝이 잘 맞는 팀이었다. 돈을 수 억쓰고도 '도대체 그 돈은 마음으로 간거야? 어디간거야?'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 영화는 연출부부터 미술부까지 허투루 돈을 쓰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 재벌인 조태오의 집이 안나온다. 조태오의 집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면 돈이 많이 들어서 포기했다.(웃음)"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805080106315




범인 잡는데 베테랑 '형사', 나쁜짓에 베테랑 '재벌3세'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이 한국 형사물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가장 차별화된 부분을 "캐스팅"이라고 꼽았다. 류 감독의 말처럼 이 영화는 사실 '황정민'이 끌고, '유아인'이 당기고, 유해진이 밀었기에 제 맛이 난다. 특히 유아인은 변신에 성공하며 선배 연기자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류 감독을 만나 '사전 정지 작업'을 당했다는 유아인은 '악역'에 대한 나름의 소신을 밝혔다. "감독님에게 시원하게 나쁜 놈으로 그려달라 요청했어요. 정의의 사도 역을 해야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악역을 잘 하면 정의로운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봤어요." 유아인이 분석한 '조태오'는 '철없는 악역'이다. 그는 "유아인 다운 악역이었으면 했어요. 진짜 철이 없고 생각이 없는, 그래서 더 무섭고 더 악독한. 돈과 권력이라는 온실 속에서 잘못 길러진 화초 같은 존재죠"라고 말했다.

스물아홉 나이가 무색하게 유아인은 캐릭터에 대한 스스로의 분석을 감독의 지시보다 더 앞세우는 '뚝심'도 내보였다. <밀회> 때보다 살을 빼고 오라는 감독의 말을 어기고 되레 5㎏을 찌워 촬영에 임했다. "감독님은 악역 느낌상 날이 선 날카로움을 원하셨던 듯해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미디어에서 접한 재벌 2·3세는 다들 살이 도톰하고, 뺀질뺀질한 느낌이란 말이죠. 살찌운 제가 화면에 그렇게 비치지 않던가요?" 또래 배우들이 가볍고 밝은 역할을 주로 맡는 것과 달리 계속해서 조금은 무거운 캐릭터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유아인. 그의 선택은 이번 영화에서 빛을 발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728192009643



류승완 감독이 '아주 나쁜놈'이라고 겁주듯 얘기는 해놨는데..
유아인이 막상 개인 메일-회사에서 반대할까봐-로 시나리오 달라니까 안한다고 할까봐...
조태오 캐릭터 포장을 좀 해서 보냈더니...

'선수끼리 왜그러세요'
'그냥 나쁜애 아니예요?'
'그냥 나쁘면 안되나?'
'뭐 이렇게 구구절절해요'

..소리했다는 유아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감독 겁없는 유아인에 당황잼+아싸 오!땡큐-내 말이.. 나도 사실은 그렇게 하고 싶었어..근데 니가 안한단고 할까봨ㅋㅋ~
하지만 류감독님 작품이라 시나리오 안보고도 하려고 했다는 유아인ㅋㅋ
그걸 최근에야 알고서 미리 좀 말해주지 그랬냐는 류감독ㅋㅋㅋ




'베테랑' 유아인 "여배우 폭행신, 내 연기 나도 못보겠어"(인터뷰)


뉴스엔 | 입력 2015.07.23. 13:00


[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베테랑' 유아인이 유인영 박소담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유아인은 7월23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 유인영 박소담을 때리고 막 대하는 연기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아인은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여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신'을 꼽으며 "유인영 씨에게 과일을 막 먹이고 박소담 씨 얼굴엔 케이크를 문지르곤 했다. 영화 후반부엔 남자에게도 그러기 쉽지 않은데 유인영 씨의 목젖을 때리고 막 대하는 장면이 있었다. 정말 쉽지 않았다. 남자 선배들과 연기할 때보다 더 조심스럽고 뻔뻔함이 덜해졌다. 개를 때리는 장면도 마찬가지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재벌3세 조태오 역을 맡은 유아인은 극중 여배우 역을 맡은 유인영과 박소담을 노리개처럼 생각하는 안하무인을 연기했다. 그리고 그렇게 여배우들을 괴롭히는 장면을 찍은 것은 그들과 첫 만남, '베테랑' 첫 촬영 때의 일이었다. 때문에 더 어려웠다는 유아인이었다.

"여자를 때리는 장면 때문에 조태오의 악한 모습이 극대화되긴 한다. 처음엔 나도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저렇게 연기했구나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못 보겠더라. 유인영 씨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땐 보다가 얼굴을 돌렸다. 더구나 첫 촬영에서 여배우들에게 잘 대해주는 장면도 없이 막 대해야하니 여배우인 박소담 씨는 더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더구나 박소담은 '베테랑'이 제대로 된 영화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었으니까. 연기를 하면서도 속으론 '이게 뭐야' 그랬을 거다. 아마 집에 가면서 울었을 수도 있었을 거다. 앞에서는 마음껏 연기하라고 말했지만 분명 힘들었을 것이다."

이어 유아인은 "유인영 씨는 '맘대로 해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부담 갖지 말고 해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되게 고마웠다. 제일 걱정스러웠던 장면이었는데 유인영 박소담 모두 편하게 만들어줘 연기할 수 있었다"고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723130008040



베테랑을 제안받은 게 2년 전 부국제 때고..
캐스팅은 베테랑이 먼저지만.. 밀회 촬영을 먼저 들어갔고..
밀회 중후반시점부터 베테랑도 같이 병행했는데..
밀회의 그 이선재를 하면서 베테랑 첫촬영이 여배우씬...
얘기만 들었지 영화는 아직-주말 예매-인데..유아인 ㄹㅇㄷㄷ

후기를 보면 충격적이다..라고까지 표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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