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자료] 1935년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도끼 참수형을 당한 여인, 베니타 폰 팔켄하인과 레나타 폰 나츠머
IP :  .171 l Date : 14-05-10 01:27 l Hit : 24418
공포방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말해줘!!

개인적으로 난 참수형이라는 소재가 공포방에 맞는다고 생각해서...
교수형이나 약물주사형 같은 건 어쨌든 적어도 유혈이 낭자한 사형법이 아니라서 그런가?
무섭다는 생각이 덜 드는데...

참수형은 일단 피가 엄청나게 터져나오니까 무섭다고 생각해...

참고로 독일은 2차세계대전 이후...그러니까 적어도 1949년까지는 까지 참수형을 사용했다고 해.
베니타 폰 팔켄하인과 레나타 폰 나츠머는 마지막으로 '도끼'로 참수된 사람들이고.




그 이후에는 단두대로 사형을 집행했다고 함.
유명한 반나치 저항단체인 백장미단의 멤버인 한스 숄과 조피 숄 남매와 지도교수인 후버 교수도 단두대로 사형당했음 (ㄷㄷㄷ)
나치 시대에 단두대로 사형당한 사람들이 몇만명이 넘었다고 해


참수형 하면 상당히 야만적인 처형법 같은데 문명화된 국가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참수형이 집행되었다는게 기묘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아. 





사진 속 여자 보니까 옷도 비교적 현대의 옷 같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낯익은데 이 여자가 목이 잘려서 죽었다는 상상을 하니까 섬뜩해.


도무지 사형수와는 거리가 멀 거 같은 이 여자들이 사형당한 이유는 스파이 혐의 때문이었어.
이 여자들은 둘다 친구 사이인 동시에 사랑의 라이벌이었는데, 이 여자들이 사랑한 남자가 폴란드의 외교관 예르지 소스노프스키인데 사실 예르지는 겉으로는 외교관이었지만 사실은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해.

이 남자가 그렇게 잘생긴데다가 바람기가 많아서 많은 여자들을 홀렸는데, 거기에 넘어간 베니타 폰 팔켄하인과 레나타 폰 나츠머가 조국의 기밀을 그에게 빼돌렸다가 들통나서 바로 사형을 당한 거라고 해.

레나타의 어머니가 딸이 매일 늦게 들어오는 것을 걱정해서 딸이 일하던 곳(국방부 비서로 일하고 있었음) 에다가 딸을 일찍 보내달라고 탄원했는데, 거기서 덜미가 잡힌 거라고. 원래 레나타가 일하던 곳은 전혀 일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었거든.


그리고 베니타와 레나타는 1935년 국가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바로 체포되었고, 감옥에서 도끼로 참수당했다고 해.
사형수는 칼 그레플러라는 노인이었는데, 그는 번저 베니타의 목을 쳤고 그 다음에 들어온 레나타는 먼저 죽은 친구 베니타의 피를 보고 공황상태에 빠져졌는데 레나타 역시 유언을 남길새도 없이 단 한 번의 도끼질로 목이 끊어졌고...



구글에서 베니타 폰 팔켄하인과 레나타 폰 나츠머의 이름을 원문으로 검색해보면 그녀들이 사형당한 이후를 상상한 그림을 볼 수 있어.
그림이지만 유혈낭자하니까 주의해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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