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경험] 공포방 글 많이 봐서 그게 꿈에 영향을 주는거겠지? (feat 버스 꿈)
IP :  .86 l Date : 17-08-22 20:39 l Hit : 2234
아래에 버스타는 꿈 꿨다는 베이리 글을 며칠 번에 봤는데 나도 오늘 버스타는 꿈을 꿨어

댓글에 최근에 겪거나 본 일이 꿈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어서 나도 그렇다고만 생각하고 싶어ㅠㅠ

아래는 꿈 내용이야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려고 하는 상황이었나봐.


큰 관광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이 흐려지더니 뇌우가 치면서 비가 많이 내렸어

그러자 친구들이 우리 빨리 내려야 한다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기 시작했어. 그런데 버스가 달리는 상황이

고속도로고 차선이 많은 도로에서 버스는 한가운데 차선으로 달리는 도중이라 옆차선에도 차들이 쌩쌩 달리는 상황이었어.

나와 내 친구들 중 마지막 차례는 나였는데 나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은데다가 옆에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 무서워서 뛰어내릴 수 없었어

그래도 친구들이 지금이야! 지금 뛰어!!이래서 간신히 뛰어내릴 수 있었는데 다행히 나랑 내 친구들은 다친 곳이 없었어.

그리고 우리는 차가 달리는 반대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어. 그런데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는데



내 바로 뒤에 어떤 아저씨가 뛰어내리려고 했나봐. 그런데 달리던 옆차선 차와 부딛치는 소리였던거지.

나는 너무 놀라서 친구를 부르며



- **야...저거..


이러니까 친구가


- 아무것도 못본거야. 뒤도 돌아보지마. 우린 아무것도 몰라.


이러길래 우리는 계속 달렸어.

그런데 달리는 도중 앞에 어떤 머리 긴 여자가 서있었어.

내가 슬쩍 처다보는데 웃고 있더라고.

그런데 그 여자가



-너희.. 뭐 봤니?



이러는데 내가 뭐라고 말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우리는 아무것도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



이러면서 막 소리치는거야.그리고 내 어깨를 팔로 감싸고 막 달렸어.

그런데 내가 뒤 돌아봤는데 그 여자가 엄청 깔깔 대면서 웃는거야.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희 봤구나!!봤지!!!왜 모른척해? 봤구나!!!


이러면서 깔깔대고 나는 친구들과 달리면서 퍼뜩 깼어.


꿈 꾸고나서 내내 몸이 무겁다가 엄마한테 꿈 내용 말하는데 말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고..

꿈을 자주꾸는 편이긴 한데 공포방에서 버스와 관련된 안좋은 꿈 얘기를 본대다가 꿈 내용이 너무 소름 돋아서 글 한번 쪄봤어ㅠㅠ



그냥 공포방 글 보고 개꿈 꾼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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