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끌올) 이무기 목격담 (스압)
IP :  .33 l Date : 17-09-14 02:12 l Hit : 7939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408971&page=214

나냔이 이무기, 도깨비, 여우 등등 막 할머니들이 해주시는 옛날이 이야기에 나올 법한..그런 것에 대해 관심이 많거든!
그런데 어디서 이무기 목격담을 여러 개 모아놓은 자료가 있길래 퍼왔어.
원래 이무기는 용이 되려고 승천대기중인 영물이래잖아.
신비롭고 놀랄 만한 이야기가 많으니 잘 읽어봐.
퍼온 글이니까 외커에 맞지 않는 말투라도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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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이무기 글이 있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1990년대 초반..
초등학생때 외갓집에 잔치가 있어서 놀러갔지 밤에 외할머니가 애들을 모아두고 얘기를 해주셨다
여느때와같이 동네사람들이랑 밭에 일하러 가셨다가
이른 오후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실때 갑자기 엄청난 비가 내렸단다
쨍쨍한 날에서 어두컴컴한 날씨로 순식간에 바뀐거지
마을과 밭 사이에 큰 강이 하나 있었는데 외할머니를 비롯해서 동네 사람들은 다 놀랬단다
강을 헤엄치는 뱀 한마리를 봤는데 그 크기가 엄청 났단다
생긴것은 마치. 용기 되기 직전의 뱀.
이무기...
승천하기 직전의 이무기가 사람들의 눈에 띄어서 승천하지 못한 것이지
뱀은 빠른 속도로 헤엄처서 사라졌고 날씨는 다시 쨍쨍하게 바뀌었다네

이 밖에 외할아버지의 반인반묘를 보셨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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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겪었던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소. 얘기해도 믿을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전우들은 기억하고 있을거라 생각되기에.....
믿지 않더라도 이 이야기는 해야만 할 것 같소....
비무장지대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할 것 같소.....


저는 1986년 X골 X사단 23연대 전투지원중대 X소대에서 근무했었고,
부대성격(화력지원)상 비무장 지역 뒤 산속(X암산, 정확한 위치는 군사기밀)에 위치한 격오지 부대였소.

어느 여름날(86년 7~8월경으로 기억) 비가 내린 다음, 비포장의 산길인 도로보수를 위해 나갔을 때였고,
길 좌우로는 지뢰지대가 군데군데 펼쳐진 완전 숲지대(밀림이 더 어울릴 듯) 였으며,
소대에서 1.5Km아래로 내려간 지점(X창리 방향)엔 하천을 가로지르는 소형 콘크리트 다리 (폭 4~5M, 길이 20~30M) 가 있었는데,
앞서서 좌우 경계병이 선행해서 지나갔고, 도로보수인원중 일부는 이미 다리 통과,
본인은 중간쯤 혼자서 위치하고 후방엔 역시 4~5명의 보수인원과 소대장 그리고 후방 경계병들이 있었고,
내가 다리 중간쯤을 지날때 왼쪽 다리 아래 개천 바닥에 평소엔 없는 이상한 검은 물체를 느꼈고,
쳐다보는 순간 ........ 경악, 어지러움, 공포 그리고 전율과 얼어붙음.....
거대한 뱀이 또아리를 틀고 나를 올려다 보는데...
좌우로 흔들거리는 짙은색(흑색으로 기억) 삼각형의 거대한 머리(황소머리 비슷한 크기),
그리고 황소눈 보다 더 큰 깊이를 알수없는 검은 눈동자....
나는 얼어 붙었소.. 꼼짝할수 없었소.. 소리도 나오지 않았소 ...
뱀은 여전히 시선을 나에게 고정하고 머리를 흔들 흔들 ...
상당한 시간이 흐른 듯 ...
내가 다리 중간에 계속 서있는 것을 보자 뒤 따르던 사람들이 다가와
나의 시선이 행하는 곳으로 보고는 "뱀이다 ! 뱀이다 ! 구렁이다" 소리쳤소...
시끄러워 지자 그것은 서서히 이동.... 다리 좌측(상류측)에서 우측으로 .....
저 멀리 개울가의 관목들이 바람도 불지 않는데 세차게 요동치고,
여전히 좌측 다리 아래에선 뱀의 끝자락의 또아리가 풀어져 나가고 있었고.......
공포......
굵기는 50~70cm 정도...길이는 20M이상으로 추정.....
그것은 마치....기차의 긴 대열처럼 느껴졌소.....
그런데 그것이 어느순간 경계를 위해 가지쳐진 미류나무(미류나무의 상부에는 어느정도 가지와 잎들이 자란상태)를 끼고 올라가
나무를 미친듯이 흔들기 시작....
본인은 그때까지 자리에서 움직일수 없었소.....
또한 감히 우리 부대원들 누구도 소리는 쳤지만 멀리 폭풍처럼 흔들리는 그 미류나무 가까이 근접할 수 없었소.......
공포......
너무나 무서운......

그후 그것을 다시 본 적은 없습니다. 그 이후 소문도 들은적 없습니다....그렇게 희미해져 간 기억..
하지만 당시 가끔씩 그 지역을 지날 때면 느껴지는 두려움....
86년 11월경 교대후 FEBA로 철수함. 88년 제대.


20년이 지났지만....

나는 가끔씩 지금도 그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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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예전에 미갤에 올린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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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다섯살이나 먹었었나,,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 하면서도 처음 뭔지 아는 나이였어
70년대 말이었는데
울 아부지는 원래 식구들 끌고 여행 다니길 좋아하셨어
근데 남들 가는 데가 아니라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오지로만 끌고 다니는 거야

그날도 역시나 기진맥진한 식구들을 끌고 존내 헤매고 있었지
내가 기억하기로는 남원 어디였는데,,
강보다는 작지만 어지간한 하천보다는 큰 곳이었어,, 방죽이었는지도 몰라,, 가물가물하니
아무튼 간에 싸온 거 까먹고 기운 차린 아부지는 또 호기심이 발동됐는지 묶여있던 나룻배를 타자고 했지
이런 일에 신물 나도록 질린 엄니는 안 타겠다고 버텼고 결국 감정 상한 아부지는 화를 내면서 날 끌고 탔지

한가운데 쯤 왔나,, 아부지는 노 젓는걸 그만 두고 주변을 구경하고 있었지
그런 데 가본 놈들은 알지? 인기척이라고는 개뿔도 없고 완전 적막한 기분 말야
그래서인지 내가 좀 무서웠나봐 그래서 빨리 돌아가자고 계속 졸랐지
그러다가 역시나 아부지가 화 내고 어쩌고 하면서 내가 울었을꺼야
얼마나 울었을까,, 몸이 좀 뜨는 기분이 들면서 울음을 그쳤지
이제까지 가만히 있던 배가 갑자기 출렁 하면서 위로 살짝 튕기더라고
흔들리는 것은 아닌데 말야
슈루룩,, 하면서 배 아래로 뭔가 스치는 소리도 나고 말야

그래서 뭔가 볼려고 손을 난간에 짚고 고개를 내밀어서 아래를 봤지
수면 바로 아래에 햇빛에 비친 수많은 비늘들을 봤어 오색찬란한,,
그 때는 물론 뭔지 몰랐지만 본능적으로 소름이 쫙 돋으면서 뻣뻣해졌어

그리고 다시 정신이 든 건 돌아가는 차 안이었어
내가 갑자기 경기를 일으키는 바람에 존내 정신없이 돌아왔다고 하더라고

그 뒤로 그게 뭐였는지 궁금했지만 아부지한테 얘기한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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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남 의령이란 곳에 11년을 살았거든

그곳에서 듣고 자란게 있어서 이무기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느낀다
내가 들은 이야기야

의령이란 곳에 가면 정암교란게 있어
그 곳은 강인데...
지금 강 반대편엔 거의 모래로 거의 덮어 버렸고
또 다른 방향엔 그대로 물이야

근데 이 물 있는 쪽에 뭍쪽 말고(거의 돌산) 그 조금 앞에 조그만 돌산이 하나 따로 삐죽이 솟아 있는데..
예전에 그 조그만 돌산에서 낚시하던 사람이 실수로 물에 빠진 일이 있어
그 사람이 막 살려고 물 속에서 그 돌산벽을 더듬더듬 거리면서 짚고 올라오는데
순간 돌의 감촉이 다른 쪽과 이상해서 놀랬다데
자세히 보니 파충류발 같은 부분이 그 돌산을 감싸고 있었다는거야
덜덜덜 거리면서 돌산 쪽으로 기어 올라와서 사람들한데 이야기하니 이무기라하데
만약 그 이무기가 낌새 채고 눈을 떳다면 그 사람은 죽은 목숨이라군

이무기가 용이 되려면 시기를 잘타야 한다고들 그러지
아무래도 그기서 승천하려고 자고 있었다나봐

또 하나는 의령에 자굴산이란 곳이 있는데
산 중턱에서 청소하시던 분이 좀 쉬려고 담배 피우다 하늘 올려다 봤는데
도중에 승천하던 이무기를 봤다는거야
이무기는 승천하던 도중에 사람눈에 발각되면 다시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데
그 이무기의 원한때문인가 그 청소부 아저씨도 얼마있다가 죽었다 그러더군

여기까지 내가 들은거야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실감나겐 못 적겠다만
이무기는 분명 존재하는거 같애
아주 깊은 물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승천하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지

인산김일훈 선생님이 쓰신 신약본초에 이무기,용,포룡사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반도가 근대화 되면서 용들이 전부 바다로 가버렸단다.
바다 괴물이라고 나오는 서양그림들 보면..수염달린 바다 괴물 있지.. 뱀처럼 생긴..그런 것들이 용일 가능성이 높지...


내용추가 실재적인 내용의 증언 - 심형래의 이무기는 무식한 공상과학에 불과한 것이고
실제로 구한말까지 조선과 중국에 자주 출현하였다고 합니다.
바다에 사는 종으로 강따라 올라와서 농가에 침입하여 소를 잡아 먹었다네요. 굵은 것은 몸통이 한아름 된다고 합니다.
용과는 종자가 다르며 산영을 비롯 당시에는 크고 작은 구렁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영물이라 사람은 안해치는데 농가에 피해를 자주 주니까 무술에 뛰어난 선인이 소를 미끼로 기다렸다가
나타난 것을 목을 베어 죽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런데 푸른 빛이 따라오더니 등에 떨어져 등창으로 얼마 못살고 죽었다네요.
중국의 상인들은 물빠진 강바닥에다 둥그렇게 말뚝을 박아놓고 소를 미끼로 넣어놓고
이무기가 잡아먹고 배가 불러 못빠져 나가고 있는 것을 잡아 내단을 비싼 값에 팔아 먹었다고 합니다.
용은 중국인들의 상징으로 과장좋아하는 짜깁기 특성으로 실제로 본 사람은 없다고도 하고 환상으로만 보아왔다고 합니다.
반면 조선을 상징하는 것은 봉황으로 80년대에 어느 스님이 선인들 사는 마을에서 목격했다고 하는데
몸체에 빛이 나고 대략 공작정도 크기였다고 합니다.
이무기에 대한 내용은 봉우 권태훈 할아버님 증언이었습니다.
배가 자주 안다니던 시절에 물을 밟고 제주도를 왕래하던 분이었다니 신선이 거짓말 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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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덧글입니다.
이무기 및 이상한 생물 목격담이 있길래 넣었습니다.
짧더라도 읽어 보세요^^


충주의 탄금대 가 있는산 탄금대 뒷편의 강에 소가 있었습니다.
73년도 이었는데 장마가 지어서 물이 대단히 많이 흐르는데 바위 위에서 뛰어 내려서 수영을 하면 재미있고 좋을 것 같아
바위에서 뛰었는데 떠래려 가면서 수영도 하고 기분 좋았어요.
그러다가 나오려 하니 물결이 피부에 닿는 감각이 이상해서 서서 물을 바라보니 물이 돌고 있더군요.
물이 도는 곳이 3군데나 되더군요. 가까스로 죽을 힘을 다하여 나와 모래 밭에 누었는데
근처 사람들이 와서 죽을려고 이곳에서 수영을 하느냐 면서 이야길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교량이 없었슴)
버스를 배로 실어서 건냈는데 신혼 부부가 타면
그 배가 뒤집어져서 80 90 먹은 노인도 살아서 나오는데 신부만 죽느다고 하더군요.
이무기가 살기 때문에 근처의 사람들은 그 물에 들어가지도 않는답니다.
1년에 한번씩 무엇인가가 물위에 떠서 휙 지나간답니다.
그것을 잡기 위해 모 부대에서 약 30명 정도가 당시 M-1소총에 실탄 8발씩을 준비하고 산에서 하루을 기다리고 있는데
저녁때가 되자 무엇인가가 물 위를 휙 달리더랍니다.
군인들은 명령도 업이 사격을 했는데 잡질 못하였답니다.
그러자 저멀리 물 위에 무엇인가 빤작빤작이며 떠내려 가는 것이 있어 1명의 군인이 주어와 보니
손바닥 두개를 붙힌 것만한 비늘 1장 이었답니다.
그곳에는 이무기가 있다고 주위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서 당신 운이 좋구먼 하면서 막걸리를 사주더군요
막걸리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분들 이글 보시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이무기 보셨데요 어렷을때 나 초등학교 4학년때 들은 얘긴데 ㅋㅋ
하늘에 날아가는 뱀 같은걸 봤는데 몇초 안되서 떨어졌다지요 ㅋㅋ

이무기는 소를 좋아하지요. 그리고 이무기가 살던 곳에 인간이 무엇을 만들었을땐
근처의 민가들에 있는 남녀노소 소는 모두 대부분 이상한 증상을 하다가 죽지요.
이럴땐 무당이 와서 굿을 하는데 굿을 해도 잘되지 않을때가 있지요.
그럴땐 그 이무기가 있던 곳에 지운 그것을 없애고 원래대로 해놓아야 합니다.
이무기가 소를 잡아먹을떄 소가 벌벌 떨며 입에서 흰거품(침) 같은 것을 뱉으며 죽습니다.




저곳의 정확한 위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호박소란 곳입니다... 밀양에 얼음골에서 조금만 더 올라 가면 있습니다...
이무기가 살아서 인지 아닌지 몰라도 저기 저소에서 매년 한명식은 운을 다 합니다..
그래서 지역 사람은 절대 저길 안 들어 가지요... 스킨 스크버들은 들어가도 별 탈은 없긴 하지만...
그 밒에도 소가 있으니.. 올 여름 가보실만도 할 겁니다... 좋긴 좋아요 !!



조선시대에 용에 관한 일화 한 토막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초 어느 고을의 수령이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는데 꿈에 용이 나타나 말하기를
"네가 내일 행차하여 가는 길에 연못이 있는데 네가 그곳을 지나가면 안된다.
그러니 내일 그 곳으로 지나가지 말고 다른 길로 지나가거나 다른 날을 잡아서 가도록 해라 " 고 말하고 사라졌습니다.
이튿날 수령이 잠을 깬 후 참 이상한 꿈도 있구나 하여 어떻게 할까 하면서
꿈 얘기를 가지고 아래 사람과 상의하다가 예정된 길이 아니면 한참 돌아가야 하고
감히 수령이 행차하는데 무슨 용따위가 방해를 하느냐 하면서 무시하고 그냥 예정된 길로 행차를 가는데
그 연못을 지나가는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요란한 뇌성벽력이 치더니
연못속에서 용이 치솟아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그 수령의 눈과 입에서 피가 솟더니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 죽었다고 전합니다.


칠순이 훨씬 넘으신 외할머니가 계십니다. 예전 비오는 날 밭에 가시는 길이었는지는 몰라도
뱀 같은게 날아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옛날분이시라 없는 얘기 하실 분도 아니고 농담 같은거 하신 적 본 적두 없구요.
저 역시 외할머니 말씀을 확실히 믿기는 힘들지만 예전 분들 뭔가 의심쩍은걸 한번씩 보신거 같더군요.

실제로 제가 경북에 살았는대영 우리 동네 아저씨가 젊은 시절에 아주 큰 고목나무를 자르는데
구렁이가 날개가 달려서 올라가는걸 봤다고 말씀 하시는걸 들었어영
시기는 아마 60년대 전에 격으신걸로 대충 짐작합니다
우리 나라에 나이 많으신 몇몇 분들이 아마 목격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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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를 검색하면 이렇게 나와요
용이 되려다 못되고 물속에 산다는 전설상의 큰 구렁이
거대한 뱀을 흔히 이르는 말.
[열대지방에 사는 왕뱀 따위]

지식검색을 해보면
신기루를 만들기도 하는데, 천년을 기다려야 용이 된다고 전해 집니다,
보통 용은 성스러운 동물로 여기고 이무기는 그에 반대하는 악한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산 속 연못이나 호수에 사는 이무기는 때로는 신령 행섯?하며 제물을 바치라고 합니다.



비록 폭풍우나 해일 , 홍수 같은 자연 재해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이무기는 나쁘기만 한 동물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위해 비를 내리고 바다를 통치하는 등 이로운 일도 한답니다.
이무기는 1000년을 묵어야 용이 되는데, 용이 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이무기로 남아 있으면
그 원한이 쌓여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에 나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민간 전설에 생기다 만 여의주를 뺏으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1000년이란 시간은 아마도, 여의주가 완성되는 시간으로 보여진다.
여의주만 있으면 비와 바람등 날씨를 조정 할수 있다고 한다.

삼국유사에는 서해 용왕의 아들 이목이 나오는데, 이 이목이 바로 이무기를 한자로 쓴 말이라고 한다.]

용이 되는 것은 기는 것은 다 용이 되는데요... 지렁이, 미꾸라지, 뱀등.
뱀은 천년을 수련해야 용이 되는데요... 사람으로 말하면 신선이죠..
뱀이 천년을 수련해서 여의주를 얻고 사람에게 용이란 말을 들어야 용이 됩니다.



만약 승천하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용이라 하지 않고 뱀이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죽는 경우가 많고 이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죽는 경우는 그 지역이 소가 됩니다.. 용소라는 지명이 있죠...
고향에 용머리라는 지명이 있는데요. 용이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물이라 해도 사람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의 언령? 말을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넘겨들을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년동안 물속에 산 구렁이가 있었는데요..
어떤 사람이 어릴때부터 가끔 그 구렁이를 보곤 했는데
시간이 흘러 노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 구렁이가 있었습니다.

무심결에 그 노인이 " 이제 용이 되어서 승천 할때가 안되었냐?" 하며 물속을 보는 순간
그 구렁이는 승천을 하고 용이 되었습니다.



여의주는 용이 입에 물고 있는데요 욕심 많은 용이 여의주 두개를 물고 승천 하다가 떨어져 죽은 경우도 있는데요
욕심을 버려야죠 여의주는 한 개만으로 족합니다.

여의주는 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우도 구슬 같은 것으로 단련을 하는데요...
수련해서 입에서 나온 단으로 만든겁니다.


사람이 몸에서 단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 묵은 여우가 고운 처녀로 둔갑하여
매일 아침, 서당으로 향하는 한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를 희롱하며 입에 구슬을 넣어주곤
계속 구슬을 물고 있으라 합니다. 순진한 아이는 그대로 하는데요.
그 일이 매일 같이 반복 되자 그 아이는 얼굴 반쪽이 되고 비실비실 앓습니다.

점점 여위고 수척해져가는 아이를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서당 훈장이 그 이유를 물은 즉 ..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훈장이 그 여인은 여우가 둔갑한 것임을 짐작하고 아이에게 다시 그 여인을 만나거든 구슬을 삼키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인을 다시 만났을 때 아이는 훈장이 일러준 그대로 구슬를 삼키고 도망칩니다.
그러자 처녀가 깜짝 놀라며 구슬을 내놓으라 소리치며 아이를 쫓아갑니다.
당황한 아이가 서당에 도달했을 쯤 땅에 엎어지자 아리따웠던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늙은 여우로 변하여
슬피 울다가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나중에 훈장에게 하자 훈장은 엎어진 후 땅과 하늘 중 어디를 먼저 보았느냐 물어봅니다.
그러자 아이는 땅을 먼저 보았다 대답합니다. 그러자 훈장은 탄식을 하며 안타까워 합니다..
하늘을 보았다면 하늘의 이치를 통달했을 텐데 땅을 보아 지관에 머물겠구나 하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위 글은 조선 중기에 유명한 지관인 격암 남사고의 어렸을 적 이야기인 듯 하네요. 이 이야기는 유명하죠.)


사람은 신선이 되기 전에 사람에게 반드시 좋은 일 한 가지씩을 해야 되는데
어떤 신선은 자기 목숨을 주기도 하고 어떤 신선은 인연에 따라 여인을 젊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용이 승천한 자리에는 방사능이 나오는데요. 사람에게 이로운 방사능이 나옵니다.
보통 그곳에서 빌어서 소원성취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수행을 하면 상스러운 기운이 나오는데 용이 승천한 기운보다 더 좋은 기운이 방출합니다.
그래서 비는것 보다 직접 수련해서 그렇게 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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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어른들 말에 따르면 실제로 존재한다고 들었어요.

흔히 사람도 산속 깊이 수행을 하고. 스님들 같은 경우는 돌아가시면 사리라는 물질이 나오듯이

뱀도 어떤 일념을 가지고 수행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용의 여의주나 조개의 진주가 생기는 특성이 어떤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일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무기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용까지 될까 했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다는 분들도 있구요..

전설속의 신화나 내려져오는 모든 야화들은.

실제로 본 것에서..점점 의심에서.. 전설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에도 이무기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습니다....영통신도시를 구축할 당시
굴삭기가 산을 깍던중에 포크레인 삽(?) 이 지면을 찍는 순간 엄청난 피가 솟구쳐 올라다고 합니다....
굴삭기 기사님이 내려서 살펴보고는 쇼크사 하셨다고 하네요....
땅속에 있던 이무기를 보구선 그랬다는 말이 전해 집니다....
또 광교산에서 훈련을 하는 많은 씨름선수들이
새벽에 광교 저수지를 가로 지르는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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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개 글 위에 있었던 다른분의 작은아버지의 경험담


저는 실제로 본적은 없읍니다만 곧 환갑이 되시는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군 복무중에
이무기로 추정되는 뱀을 보셨다고 합니다.
군대 계실적 기무사에 계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장발에 사복입고 복무 하셨답니다.
그 당시 동기 두분이랑 술마시고 짚차 끌고 복귀 하시는 중에 갑자기 뭔가에 부딫치드니
시동이 꺼지며 차가 서더랍니다.
'뭐지?'하며 내릴려는 찰라 검은 뭔가가 짚차 정면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기둥 굵기만한 뱀이 머리를 들고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그 순간 술이 확 깨면서 얼어버리셨다고 하네요. 순간적인 공포에 익숙해져(불과 몇초겠죠)
살펴보니 생김새는 뱀과 같은데 작은 앞발이 보였답니다.
"이무기다!"
라고 외치시며 야삽으로 찍으셨다고 하네요. (저희 작은아버지 힘도 세시고 담도 크십니다.)
그제서야 이무기로 추정되는 뱀이 머리를 돌려 도로 아래편으로 도망가더랍니다.
동기분들이랑 후레시 비추고 야삽으로 찍으면서 쫓다가셨다네요.
한참 그렇게 내려가다 사람 머리만한 돌밭 부근에 이르렀을때 갑자기 사라지드랍니다.
기둥만한 굵기에 몇길이나 되는 뱀이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진겁니다.
30여분을 돌도 뒤져보며 찾으시다 안보여서 차 타고 복귀 하셨다고 하네요.

저희한테 하시는 말씀이 이무기로 추정되는 뱀을 보면 "용이다"라고 외쳐야 용으로 승천한대요.
승천한 용은 자기를 승격시켜준 사람을 늘 지켜보며 언제든지 복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어른 말씀에 이무기를 해하면 눈이 안보이게 된다면서 조심하라 말씀하셨읍니다.

작은아버지께서는 제대 직전 사고로 한쪽 눈이 안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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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미스터리 갤 펌입니다.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들같은걸 보면 도깨비, 호랑이, 구미호, 이런것들 많이 나오잖아요.
목격담 같은 것도 여기 올라왔던 범 이런걸 보면 진짜 있던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한데요,
아무튼 그런데 산이고 바다고 전부 도시화 되버린 지금, 저 영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처: 오유 공포게시판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1074☆9&page=1&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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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2 [2ch괴담] 한밤 중의 연회 (11) 2017-09-20 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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