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경험] 어머니한테 들은 이야기
IP :  .155 l Date : 18-06-14 10:09 l Hit : 1687
저희 어머니는 미신(귀신) 같은걸 잘 믿으시는 분 이십니다.






제 나이 30이 되면서 어머니께서 말하신 이야기가 가끔 생각나는대...






그중에서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러나 약할수도 있는.. 얘기를 적어 봅니다~




이건 실제로 어머니께서 겪으셨던 일이셨다고 하고,




사실일지 아닐지는 저도 알수 없습니다!(무책임 ㅠ)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즈음에 어머니께서 소규모 전자 부품 제조회사에서 근무 하셨을때 였는대,




어느 4~5층짜리 건물 지하에서 일을 하고 계셨었죠.




회사원 인원은 약 40명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알바분들도 있었구요




그중 어무이께서 앉아서 선작업?? 음..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런 일을 맡으셨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시던 어느날 일입니다.





근대 어무이께서 어느날 현대인이라면 도저히 저리 입을수 없는 복장을 한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이




쓰윽 지나 가더랩니다..(머리모양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




그런대 웃긴건 그런 특이한 차림의 여인이라면 다른사람이 알아 차리거나, 관심있게 볼일인대




희안하게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랩니다.




어무이는 당시엔 "응? 뭐 저런 사람이?? 오래된 회사 사원인가??" 쯤으로 여기시고 넘기셨었던거 같고




처음엔 그다지 신경을 안 쓰시더랍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현실을 부정하시고, 애써 그냥 넘기시려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초등학생때였던 제가 봤을때도 진짜로 당황하셨던 모습이 보였습니다 ㅠㅠ)





얼마 후 에도 몇번인가 떠 마주 치셨던거 같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다가..






그 다음에 사건이 터졌는대,





어느날 또 그 소복입은 여인을 보셨는대 이번엔 그 여인과 눈이 마주 치셨다고 합니다.




그런대 그 여인이 엄니를 보고 비웃는듯 한 코 웃음 하더랩니다.




그날 그런 얘기를 저한태 하셨고, 그날 굉장히 불안 해 하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나서 3일?? 4일?? 지난 후에.. 어머니께서 맹잠이 터지셔서




병원에 입원 하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나서 일주일 정도 고생하시고... 퇴원을 하셨고..




건강하게 집에 잘 돌아 오셨습니다..





그 후에, 어무이께서 몸서리를 치면서 저희 한태 말씀 하셨는대..




자신이 있었던 일은 직장 동료 수십명한태 말했으나, 자길 정신병자 취급 했었다고 하셨고..




그러다가 알바생이 그 이야기를 들었는지, 나중에 어무이랑 둘이서 얘기 하실때




자신도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 알바생분도 말하시길,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이 돌아다닐 일이 없으니 자기는




그냥 보고도 모른척하고 아무말도 안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 정말이지 정말! 신기하게!




약 한달에서 두달 사이 즈음에




어무이께서 회사를 관두셨는대




저는 왜 관두셨냐고 물어봤었고, 어무이께서 표정이 안좋게 말씀하셨는대..




"회사가 망했다!"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얀 소복입은 여인때문이다 라고 하셨고




이야기를 꽤나 오랬.....동안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의 어무이의 나름 명언..




"좋은 귀신이든 나쁜 귀신이든 절대 보면 안된다. 아니 마주치지 말라. 왜냐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어무이께선 자신이 겪으신 일이 그 귀신 때문이라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그후에도 저희 어무이는 더 미신이나 귀신을 잘 믿게 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마무리를 어찌 해야할지 ㄷㄷ







끝!




열심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오유


NO SUBJECT DATE HIT
전체글 둘러보기 기능 오픈안내 2018-10-31 1162
[필독] 포인트 수정 사항 안내 2018-10-04 4164
외방 가입 받아요 (47) 2018-07-25 29649
[필독] 이 사항들을 어길시 바로 차단 및 무통보삭제… (1) 2018-05-10 54731
2월 14일날 일부방 메뉴 제외 안내 2018-02-10 84734
[공지] 공포사진 주의 표기 부탁드립니다 (109) 2017-10-31 11421
[필독] 범죄글 일부 허용 합니다. (+ 경험담,기사는X) … (103) 2013-11-22 53723
* * * * * * 공포방 공지 (2011.08.16 수정) (173) 2009-10-30 96685
9391 비맞고 있던 여자애 태운 썰.................. (27) 2018-10-26 2041
9390 갑자기 떨어진 그림 (3) 2018-10-19 1070
9389 택시 (6) 2018-10-14 1033
9388 찾아줘!!) 주인공이 악몽꾸고 여자애기??죽이는 꿈 ㅠㅠ (12) 2018-10-14 767
9387 [스레딕] 예뻐지는 팩 (18) 2018-10-13 1793
9386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식물은 과연 존재할까? (5) 2018-10-09 3253
9385 [찾아줘]아들에 의해 살해당했으나 죽지않은채 일상생활을 이어간… (19) 2018-09-26 2594
9384 (찾아줘 글) 혹시 이 공포소설 기억하는 사람 있어?ㅠㅠ (2) 2018-09-25 926
9383 오늘 꿨던 꿈이야기 (12) 2018-09-14 1728
9382 귀신 볼 줄 알았던 이모 썰 (10) 2018-09-12 2951
9381 (끌올) [펌] 산길 (15) 2018-09-11 1904
9380 공포방 글 대량 불펌 사이트 발견 (요약 수정) (35) 2018-09-07 3186
9379 이상한 꿈을 꿨어 (8) 2018-09-04 1326
9378 [찾아줘] 바람과 대화하는 냔 (9) 2018-08-28 1673
9377 군대에서 직접 겪은 경험 2 (8) 2018-08-22 1005
9376 군대에서 직접 겪은 경험 (8) 2018-08-21 1777
9375 찾아줘) 자살하는 이야기야. (7) 2018-08-20 1870
9374 껌5 (미완주의, 스압주의) (10) 2018-08-18 927
9373 껌4 (미완주의, 스압주의) (2) 2018-08-18 724
9372 껌3 (미완주의, 스압주의) (3) 2018-08-18 780
9371 껌2 (미완주의, 스압주의) (4) 2018-08-18 831
9370 껌1 (미완주의, 스압주의) (5) 2018-08-18 1292
 1  2  3  4  5  6  7  8  9  10  


이용안내 / 광고및제휴문의 / 아이디/비번분실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