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스레딕] 존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IP :  .157 l Date : 19-08-04 19:40 l Hit : 2984
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07:19 ID : ijbdDtdxBap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까지, 총 7년을 실존 인물이라고 생각했던 내 친구가 사실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래. 나 지금 너무 정신이 없어, 여태껏 스레딕 괴담판에서 이것저것 괴담을 보기만 봤지 나에겐 이런 일이 없어서 한 번도 스레를 세워본 적이 없거든. 근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그냥 정신이 멍해. 내 얘기 좀 들어줘.... 나 지금 꿈 꾸는 것 같아

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07:55 ID : ijbdDtdxBap
보고 있다면 말 해줘. 난 얘기를 계속 이어나갈게.

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08:26 ID : ijbdDtdxBap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 동네로 이사왔어. 그래서 전학도 가게 됐고.

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09:07 ID : ijbdDtdxBap
전학 온 학교에서 난 생각보다 적응을 잘 했어. 성격상 친화력이 되게 좋아서, 내가 먼저 다가갔고.

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0:40 ID : ijbdDtdxBap
내가 맨 뒷자리였어. 내 짝은 여자애였는데, 얘가 문제의 그 존재하지 않는 친구야. 이 친구를 편의상 A라고 부를게.

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0:46 ID : k6ZfUZba5TX
A는 첫인상이 엄청 좋았어. 귀엽게 생긴 친구였고, 나한테 먼저 말도 걸어줬어. 이름이 뭐냐면서, 서로 첫인사를 주고받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친해졌어.

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1:49 ID : HDvu2k02pTT
ㅂㄱㅇㅇ

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2:20 ID : so5e1u1hbxx
ㅂㄱㅇㅇ

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3:00 ID : k6ZfUZba5TX
A도 친화력 좋은 성격 덕분에 친구가 많았어. 대다수의 여자애들이 그렇듯이, 우리는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같이 다녔어.

1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4:04 ID : k6ZfUZba5TX
나랑 A를 포함해서 총 9명이 같이 다녔고, 1년동안 정말 별 탈 없이 잘 지냈어.

1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5:17 ID : k6ZfUZba5TX
우리는 그렇게 5학년이 됐고, 나랑 A, 그리고 원래 같이 다니던 애들 중 몇 명이 또 같은 반이 되어서 5학년 때 새 친구를 사귈 필요 없이 편하게 지냈어.

1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5:46 ID : 4E9umk9vxA5


1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5:58 ID : k6ZfUZba5TX
그 때가 2014년이었으니까, 한창 강령술, 분신사바? 이런 게 유행할 때였어.

1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6:50 ID : k6ZfUZba5TX
우리 학교가 교실 앞에 빈 공간이 있거든. 엄청 크게? 그게 원래는 애들이 실내에서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게 해둔 거였는데 그냥 텅 비었어. 창문 있고, 기둥 몇 개 세워져 있고.

1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7:23 ID : k6ZfUZba5TX
거기 앉아서 애들이랑 자주 놀곤 했는데, 어느 날은 A가 자기가 재밌는 걸 알아왔다면서 우리보고 같이 재밌는 걸 하자고 그러더라

1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8:00 ID : k6ZfUZba5TX
뭐냐고 물었더니 강령술이라고 부르는 귀신을 부르는 의식이라면서 우리한테 무섭지 않냐고 한 번 해보자고 그러더라구

1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8:36 ID : k6ZfUZba5TX
초등학생이 뭘 그렇게 잘 알겠어... 친구가 하자고 하기도 하고 또 여름인데다가 그런 게 유행이었으니 재밌어보여서 무조건 오케이였지

1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8:55 ID : 4E9umk9vxA5
보고있어ㅓ

1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9:18 ID : k6ZfUZba5TX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흐릿하게 기억나는 건 눈 감고 벽에 기대서 팔을 수직으로 들고 무슨 말을 막 하는 거였는데....

2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19:53 ID : k6ZfUZba5TX
아무튼 강령술이었어. 초등학생이 하는 강령술은 별 효과도 없었고, 아무 일도 없자 우리는 금방 흥미를 잃었어.

2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0:22 ID : k6ZfUZba5TX
그런데 어느 날은 A가 분신사바라는 걸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우리한테 무서운 얘기들을 들려주면서 우리도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

2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0:49 ID : k6ZfUZba5TX
그래서 그 공터에 앉아서 다같이 학교가 끝나고 5시에 선생님들 퇴근하실 때 쯤 분신사바를 했어

2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1:00 ID : ts67s5Qq7th
ㅂㄱㅇㅇ

2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1:08 ID : k6ZfUZba5TX
예상대로 별 효과 없었고, 흥미를 잃은 친구들은 하나 둘씩 집에 갔어.

2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1:28 ID : 2K5fdPjvA46
ㅂㄱㅇㅇ

2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1:57 ID : k6ZfUZba5TX
심지어 애들이 A는 왜 자꾸 이렇게 재미 없는 걸 알아오냐며 괜히 오싹하기만 하다고 A를 살살 피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

2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2:39 ID : 4E9umk9vxA5


2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3:17 ID : k6ZfUZba5TX
나는 A랑 친하니까.... 자기 딴에는 같이 재밌게 놀려고 알아온 걸텐데 안쓰럽고 또 마음이 쓰여서 난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결국 같이 학교를 나왔고, 집이 반대방향이었던 A와 나는 따로 갔어.

2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3:51 ID : k6ZfUZba5TX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 나는데, 그 날 나는 밤에 엄마랑 같이 수의아저씨 허락을 맡고 학교에 들어갔었어.

3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4:26 ID : k6ZfUZba5TX
다음 날 수행평가를 제출해야 하는데... 수행평가 학습지를 놓고 온 거야. 그래서 엄마한테 욕 한 바가지 먹고... 그걸 가지러 엄마랑 같이 학교에 갔어.

3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4:58 ID : k6ZfUZba5TX
엄마는 수의아저씨랑 복도 앞에서 대화 중이었고, 나는 복도를 꺾어 들어가서 교실 쪽으로 향했어.

3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5:36 ID : k6ZfUZba5TX
어두워서 잘 안 보였는데, 교실 앞 공터에 누가 앉아있는 거 같은 거야... 너무 소름끼쳐서 불을 켜버렸는데, A가 있더라?

3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5:44 ID : fXxVdVaq5bC
ㅂㄱㅇㅇ

3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6:37 ID : k6ZfUZba5TX
내가 여기서 뭐 하냐고 막 그러니까 자기 지금 분신사바 하는데 귀신이 나왔다면서 막 재밌다고 나한테 같이 하자고 그러는데 수의아저씨한테 걸려서 혼날까봐 친구 생각하는 마음에 얼른 집에 가라고 어머니가 안 부르시냐고 하면서 막 집에 돌려보냈고, 결국 친구는 후문으로 나갔어.

3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7:44 ID : k6ZfUZba5TX
그렇게 수행평가를 갖고 나오는데, A가 놓고 간 분신사바 스케치북이랑 빨간색 크레파스가 공터에 놓여 있길래, 수의아저씨가 보면 누가 이랬느냐고 화내실까봐, 그걸 급히 챙겨서 쓰레기통에 쑤셔넣고 나갔어.

3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8:21 ID : k6ZfUZba5TX
다음 날이 됐고, 평소처럼 A는 학교에 왔어. 나는 그 전날 이후로 괜히 소름끼쳐서 A를 멀리하게 됐고, 나머지 친구들도 그랬어.

3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8:53 ID : k6ZfUZba5TX
결국 A는 우리랑 따로 다니게 됐고, 같은 반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는 것 같더라.

3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9:17 ID : k6ZfUZba5TX
그렇게 흐지부지 1년이 지나고, 6학년이 돼서 다 다른 반으로 흩어졌어.

3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29:56 ID : k6ZfUZba5TX
6학년 때 난 A를 학교에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어. 어느 반이 됐는지도 몰랐어. 관심이 없기도 했고...

4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0:39 ID : k6ZfUZba5TX
그렇게 별 일 없이 졸업을 했고, 중학교에 입학했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했어.

4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1:16 ID : 3wk3CnUZhgk
ㅂㄱㅇㅇ

4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1:19 ID : k6ZfUZba5TX
나는 특목고를 다녀서, 동네 친구들이랑 아예 동떨어져서 학교를 왔어. 있어봤자 대여섯명?

4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1:39 ID : k6ZfUZba5TX
같은 중학교에서 온 친구랑 전화 하는데, 그 친구도 나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었거든.

4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2:16 ID : k6ZfUZba5TX
그 친구는 나랑 4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중학교 때 어색해서 좀 멀리 지내다가 같은 학교에 오게 돼서 친해졌거든.

4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3:01 ID : fXxVdVaq5bC
웅웅

4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3:22 ID : k6ZfUZba5TX
그 친구랑 막 추억팔이 하다가, 갑자기 A 생각이 나서 그 친구한테 야 근데, A는 어느 학교 갔어? 나 걔 5학년 때 이후로 본 적이 없다? 너 걔 기억나지? 4학년 때 우리랑 같은 반이었던 애 있잖아.

4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3:48 ID : k6ZfUZba5TX
친구는 전혀 모르는 눈치더라? 그래서 나는 걔가 그냥 기억을 못하는 줄 알았어. 그 친구도 아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건가? 하면서 웃어넘겼고.

4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4:09 ID : k6ZfUZba5TX
A의 소식이 궁금해진 나는 그 친구와의 전화를 끊고 중학교 동창한테 전화를 했어.

4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4:30 ID : k6ZfUZba5TX
그 중학교 동창은, 방금 통화했던 고등학교 친구랑도 아는 사이거든.

5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5:27 ID : k6ZfUZba5TX
그래서 내가 중학교 친구한테 그랬어. 야 나 방금 ㅇㅇ이랑 통화하다가 A얘기가 나왔는데, 너 A 기억나지? 너랑 나랑 5학년 때 같이 다니던 그 귀신 얘기 좋아하고 무서운 얘기 많이 해주던 애

5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5:45 ID : k6ZfUZba5TX
기억이 안 난대.... A 이름을 듣더니 누구냐는 거야

5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6:14 ID : k6ZfUZba5TX
그 때까지 나는 당연히 얘들 기억력 문제라고 생각해서

5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6:35 ID : k6ZfUZba5TX
6학년 때 받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을 펼쳐서 1반부터 7반까지 다 뒤졌어

5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6:41 ID : k6ZfUZba5TX
이름이 없는 거야....

5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6:49 ID : fXxVdVaq5bC
ㅂㄱㅇㅇ

5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7:46 ID : k6ZfUZba5TX
우리 학교는 누가 전학 가면 그게 조용한 애라도 다 소문이 났거든. 왜냐면 전학 파티라고 해서, 전학가는 친구가 누구든지 간에 선생님들이 케이크랑 선물이랑 준비해서 전교생이 잘 가라고 인사하는 게 있어서.

5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9:07 ID : k6ZfUZba5TX
그래서 전학 갔을리도 없고.... 대체 뭐지 싶어서 내가 예전에 저장했었던 A 카톡을 찾으려는데, 비슷한 이름조차 없길래 너무 당황스러워서 A 번호로 전화를 했어. 전화는 걸리는데, 안 받더라

5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39:36 ID : k6ZfUZba5TX
그래서 전화를 끊고 번호를 복사해서 페북이랑 카톡에 쳐봤어. 페북이랑 카톡에 한 사람이 떴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인 거야

5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0:13 ID : k6ZfUZba5TX
그래서 그 사람한테 톡을 보냈어. 정말 정말 죄송한데, 혹시 번호 바꾸셨냐고 여쭤봤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고, 제가 친구를 찾고 있는데 이 번호가 원래 제 친구가 쓰던 번호라면서.

6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0:56 ID : k6ZfUZba5TX
근데 그 사람이 그러더라. 그 번호, 2013년부터 한 번도 안 바꾸고 쓰고 있다고. 폰은 바꾼 적 있는데, 번호는 바꾼 적 없다면서 무슨 말씀이시냐고 그러시더라

6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1:27 ID : k6ZfUZba5TX
그때부터 멘붕이 제대로 왔어.... 그래서 다음 날 이른 시간에 내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선생님께 톡을 보냈어

6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1:51 ID : k6ZfUZba5TX
간단하게 안부인사를 드리고, 바로 A얘기를 꺼냈어. 선생님이라면 당연히 기억하실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6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1:56 ID : k6ZfUZba5TX
근데 전혀 모르시더라

6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2:23 ID : k6ZfUZba5TX
이게 바로 어제 일이고.... 나는 지금 벙쪄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6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2:50 ID : k6ZfUZba5TX
내가 꿈을 꾼 걸까? 난 그 친구와 닿았던 손도 생생하고, 기억도 선명하고, 그 친구 얼굴도 기억나는데.

6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3:22 ID : k6ZfUZba5TX
그 친구 집도 기억 나고.... 하긴 그 친구가 살던 아파트와 동 호수까지 알면서 매번 그 친구를 집 앞까지 데려다만 주고 한 번도 놀러간 적은 없었어.

6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3:50 ID : k6ZfUZba5TX
아직도 동 호수가 기억나 다른 아파트였지만 우리 집이랑 동 호수가 똑같았거든

6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4:04 ID : k6ZfUZba5TX
오늘 이따가 한 번 가볼 생각이야...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얘들아

6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4:30 ID : fXxVdVaq5bC
되게 소름돋는다 이까부터 계속 보고있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다같이 알던애가 어느순간 안보여서 친구들한테 얘 어떻게지내는지ㅜ아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누구냐고 그러면 진짜 무섭고 소름돋을것같아

7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6:29 ID : so5e1u1hbxx
갑자기 그 만화 생각난다 학교괴담에서 무슨 강령술해서 사라진거... 만약 그 친구가 강령술 혼자하다가 존재자체가 사라진거면 근데 마침 스레주가 저녁에 우연히본거때문에 혼자만 친구기억하고...

7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8:46 ID : k6ZfUZba5TX
어떡하면 좋지? 정말로 나만 아는 사람이었다면 어떡하지? 그럼 나는 과연 존재하는 사람일까? 나 너무 무서워 무엇부터 해야할지 갈피가 안 잡혀. 그 친구 집에 먼저 찾아가볼까?

7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49:12 ID : k6ZfUZba5TX
지금 준비해서 나가야겠다. 우리 집에서 5분 거리니까, 금방 다녀올게

7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51:24 ID : HDvu2k02pTT
분신사바 자체를 한게 문제가 아냐.
문제는 분신사바 도중에 귀신에게 ' 그만둬도 되겠냐 ' 라는 질문을 하지도 않았고 대답도 듣기 전에 레주가 친구를 보내고 스케치북을 버린거지.
그것때문에 벌어진 일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

7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51:24 ID : fXxVdVaq5bC
스레주 조심히 다녀와

7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4:52:58 ID : Ve1wtxQlcpV
>>70 읽으면서 나도 이 생각했어
스레주 잘 갔다와

7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28:15 ID : cJVgkoHA1B8
뭔가 영안티켓 느낌나지않음?
아무리 귀신이어도 자기가 사라지며 아무도 기억하지않기를 원하거나 영안티켓처럼 존재자체를 사라지는걸 리스크로 강령술을하는게 아닌이상 걔 존재 자체가 잊혀지는건 불가능함 
아니면 상위존재와 자신을 잊혀지는걸 목표로 계약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이런건 가능성이지 존재자체를 잊게만드는건 아주어려운일임 그사람을 아는 애들이 몇명인데 그아이들의 모든기억을 통째로 바꿔버렸다?
그냥 주작이길 바람 너만 기억이 왜곡되었거나.

7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30:11 ID : 2q47wIIGq7B
그리고 진짜면 손절해라 여기서 괜한 동정심으로 나섰다가 호되게 당한다
걔 존재자체가 사라지는데는 이유가있었을것임
인과응보라고
거기서 네가 끼어봤자 뭘할수있는데

7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48:15 ID : k6ZfUZba5TX
따끔하게 말 해줘서 고마워. 일단 주작이 절대 아니고, 나 방금 그 집 다녀왔어.

7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49:04 ID : k6ZfUZba5TX
늦어서 미안해... 다녀와서 생각 정리 좀 하느라.

8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49:20 ID : k6ZfUZba5TX
일단 그 집 초인종을 눌렀어. 괜히 다른 사람이면 어떡하지 싶어서

8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49:52 ID : k6ZfUZba5TX
인터폰으로 어떤 여자가 누구세요 하더라 그래서 내가 상황 설명 사정 설명을 했는데 내가 미친 여자인 줄 알았나 봐

8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0:24 ID : k6ZfUZba5TX
처음엔 그냥 막 가시라고 장난치지 마시라고 귀찮은 어투로 말씀 하시길래 그냥 확인해야 할 게 있어서 그런다고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 본인이 A냐고 물었어.

8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0:46 ID : k6ZfUZba5TX
당연히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 그 사람 목소리가 A랑 완전히 달랐거든.

8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1:20 ID : k6ZfUZba5TX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그러면서 짜증 내더니 문을 열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서 나왔어.

8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2:05 ID : k6ZfUZba5TX
제 친구가 여기 살았었는데, 혹시 최근에 이사오셨냐고 물어보니까 맞대. 그래서 아 다행이다, 걔가 이사간 게 맞구나. A는 실존인물이 맞구나. 생각하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8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2:57 ID : k6ZfUZba5TX
그 여자가 말하기를 자기는 3년 전에 여기에 이사 왔대.

8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3:32 ID : k6ZfUZba5TX
근데 자기가 이사올 땐 빈 방이었대.

8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5:21 ID : k6ZfUZba5TX
그래서 내가 3년 전이면 4년정도 텀이 있으니까 그 사이에 친구가 이사 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 그대로 말을 했고... 그 여자는 나한테 집 주인이 그 집을 내놓은지 9년이 다 되었다고 했어. 집 주인은 혼자 사는 남자고... 그렇다는 건.... 내 친구가 살았을 리가 없는 거지. 거기에.

8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7:35 ID : k6ZfUZba5TX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한테 말 했는데 장난치지 말라는 눈치셨어. 친구들한테 말 해도 안 믿을게 뻔하고.... 난 어쩜 좋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더이상 없어. 난 고등학생이고 아직 너무 어려

9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9:17 ID : k6ZfUZba5TX
도와줘 제발 난 이제 내 존재도 의심스러워 대체 내가 알고 지낸 사람은 누굴까ㅋㅋ.. 그리고 위에 레스주들이 말한 것처럼 분신사바 종이를 버려버린 내 탓이라면 어떡하지 만약 그렇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 죽고싶을 것 같아

9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5:59:29 ID : 9ioZfXta3AZ
내가 그런일이 있었다면 진짜 너무 소름끼쳤을거같아

9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0:21 ID : SE1ck9wJSLc
음,, 뭔가 있는건 분명하다.
그냥 너도 기억에서 지우는게 좋을듯해
 >>73 이 레스 말이 맞는거 같아,,
A는 강령술에 성공을 했고,,중간에 그냥 끝내버려서 그런 사태가 벌어진걸수도,,

9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0:41 ID : k6ZfUZba5TX
그리고 영안티켓 스레는 방금 보고 왔어. 정말 비슷하네... 근데 그런 게 정말 존재하긴 해? 난 솔직히 스레딕 괴담판을 보면서 그냥 지어낸 얘기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거든 조용히. 근데 나한테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까... 그냥 다 진짜같고 여태껏 내가 본 괴담들이 다 실제로 있었을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9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0:51 ID : SE1ck9wJSLc
내 피셜니까 너무 믿지는 말구!

9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1:12 ID : so5e1u1hbxx
절대 스레주 잘못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물흐르듯이...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지말고

9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1:21 ID : k6ZfUZba5TX
애초에 초등학생이 강령술을 성공한다는 게... 가능한 거야? 이런 분야에 대해 잘 아는 분을 안다면 좀 도와줘...

9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2:01 ID : k6ZfUZba5TX
학교 때문에 너무 바쁜데 과제도 수행평가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난 이제 어떡하지

9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2:25 ID : SE1ck9wJSLc
>>96 믿음이 중요한거지,, 진짜로 가능하다고 믿으면 된다고들하잖아,,

9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6:36 ID : SE1ck9wJSLc
>>96 난 그쪽 분야는 아니지만 대답가능한건 대답해 줄수는 있어

10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7:01 ID : q1A6jdCp9ik
영안티켓이 뭔지는 모르겠고, 초등학교 때 힘든 일이 있거나, 몸이 안 좋거나, 생화학적으로 무언가에 중독된 적 있어? 요즘엔 흔히 조현병이라고 부르는 정신분열증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메모를 해놓는 게 좋을 것 같아. 만약 정신분열증이 초등학교 때 끝난 게 아니라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이라면, 니 주변에 누군가는 여전히 존재하지 않는, 너에게만 존재하는 가상의 인물일 수도 있으니까. 또 오늘 그 아파트를 갔던 게 확실한 지도 확인해봐.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갔는 지.

10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09:08 ID : SE1ck9wJSLc
>>100 영안티켓도 일종의 강령술

10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11:49 ID : Ve1wtxQlcpV
요약
>>71 >>72  >>85  >>86  >>87  >>88  >>89  >>90  >>93

10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6:50:17 ID : 45htg7wIILc
스레주 혹시 친구들이나 선생님, 혹은 A 번호 가졌다던 그 분한테 연락했던 거 보여줄 수 있어?

10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26:55 ID : k6ZfUZba5TX
>>103 응응 당연하지 보고 있을 때 말해줘 올리고 바로 지울게

10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32:51 ID : 45htg7wIILc
혹시 무리한 부탁이 아닐까 싶었는데...!! 너무 요구만 하는 말을 했네 늦게라도 사과할게 나 지금보고 잇어...!!

10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4:33 ID : k6ZfUZba5TX
>>105  이건 번호 주인

10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5:18 ID : k6ZfUZba5TX
이건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랑 전화 끊고 초등학교 동창들한테 연락한 거

10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5:36 ID : k6ZfUZba5TX
이건 우리 선생님이랑 문자한 거야

10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6:17 ID : 45htg7wIILc
헉 고마워 레주야...

11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6:29 ID : k6ZfUZba5TX
저 위에 번호 주인이랑 한 대화내용은 카톡이야. 나 카톡테마 설정해둬서 문자처럼 보이는 거야!

11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7:21 ID : 45htg7wIILc
역시 분신사바가 원인인 걸까 싶긴 한데 지금까지의 정보로써는

11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7:46 ID : k6ZfUZba5TX
이제 지울게!

11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9:17 ID : k6ZfUZba5TX
이로써 주작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 것 같아. 나 어떡하면 좋아? 너희가 믿을지 모르겠지만... 나 정말이야. 요구하는 거 뭐든 다 보여줄 수 있어. 다 증명할 수 있어. 그만큼 사실이고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11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49:19 ID : tvxvh84HA5b
엄청 빨리 지웠넹... 못봐서 아쉽

11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0:14 ID : k6ZfUZba5TX
>>114 다시 올려줄게

11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0:46 ID : k6ZfUZba5TX
>>114 보면 말 해!

11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2:41 ID : 45htg7wIILc
아무래도 단서를 찾으려면 역시 레주가 다녔던 초등학교가 포인트가 될 것 같긴 한데, 아니면 혹시 초등학교 때는 보통 일기 쓰는 숙제 하잖아...! 그런 거 찾아 봤어? 버렸으려나?

11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5:24 ID : tvxvh84HA5b
>>116 엄... 또 못봤는데 스레주가 번거로울거 같으니까 지운채로 둬도 될거 같아!

11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5:37 ID : k6ZfUZba5TX
>>117 내 방 베란다에 쌓아뒀었는데... 최근에 내 방 베란다를 터서 학업용으로 화이트보드 설치하느라 다 갖다 버렸을 거야 아마... 혹시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번 찾아볼게

12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6:12 ID : k6ZfUZba5TX
>>118 괜찮아

12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7:58:52 ID : 45htg7wIILc
응응 아니면 친구들한테도 일기 내용 같은 거 물어봐! 친구들 입장레서는 슬프지만 헛소리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추억 공유하는 척 은근슬쩍 물어봐도 될 것 같고?

12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8:10:47 ID : rvDtjs2lfQp
그 친구랑 같이 찍었던 사진 같은걸 찾아보는건 어때?? 같이 놀면서 셀카를 찍었다거나 그런 흔적이 있지 않을까?

12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8:38:27 ID : tvxvh84HA5b
나 >>114 >>118 랑 동일인물인데 보여줘서 고마워! ㅠㅠ 감동이다...

124 이름 : ◆nyE5Qq6i9wJ 2019/07/17 18:51:02 ID : 45htg7wIILc
맞아 스레주 혹시 모르니까 인증코드 달아줘!
#원하는단어 이렇게 이름칸에 입력하면 되는 거로 알아!
내 이름은 보여주기 위해서...!!

12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8:57:05 ID : uk03Ckk4Mlv
영안티켓은 사람도 몇명 있어야하고 양초도 놔야되는 걸로
아는데..분신사바 했던 종이 그냥 버린게 좀 걸린다.
보통 그런거 하면 태워버려야 한다 그러니까..

12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9:01:45 ID : 45htg7wIILc
분신사바가 제일 걸리긴 하는데도 다른 이유가 있을 거 같은 게, 사실 나도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끝나고 우리반 선생님 퇴근하신 뒤에 친구들이랑 나랑 네 명이서 분신사바하고 그냥 버렸고든...?? 근데 나하고 내 친구한텐 아무 일도 없었어

12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19:02:22 ID : 45htg7wIILc
>>126 5학년이 아니라 4학년인 것 같다

128 이름 : ◆AZa64Zbbirw 2019/07/17 20:29:26 ID : k6ZfUZba5TX
나 스레주인데 >>126 너 혹시 서울에서 초등학교 나왔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7 21:04:27 ID : 45htg7wIILc
아니 난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에서

13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8 21:39:42 ID : 862LhwK1wny
ㄱㅅ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ㅠㅜ

13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0:04:29 ID : xvjurbB9iqk
와...존재자체가 사라진다니 나도 성공하고싶다....

13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4:29 ID : e6lB88o5htb
안녕. 나 스레주야

13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5:03 ID : e6lB88o5htb
폰으로 들어와서 코드가 바뀌었네. 혼란스럽게 해서 미안해.

13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5:16 ID : e6lB88o5htb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13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5:36 ID : e6lB88o5htb
이렇게라도 알려야겠어

13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6:21 ID : e6lB88o5htb
우선....

13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6:42 ID : e6lB88o5htb
오늘 하루 좀 쉬었어.

13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6:52 ID : e6lB88o5htb
꿈에 친구가 나왔거든

13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7:03 ID : e6lB88o5htb
근데 모습이 끔찍했어

14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7:37 ID : e6lB88o5htb
얼굴이 다 일그러져 있었고... 온몸이 피투성이인데다가 상처가 엄청 마노아ㅛ어 지금 묘사하면서도 너무ㅜ소름 돋아

14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7:55 ID : e6lB88o5htb
살려줘

14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8:19 ID : e6lB88o5htb
처음엔 그냥 가위 눌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14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8:43 ID : e6lB88o5htb
입고 있는 옷 그리고 손에 들려진 크레파스랑 스케치북 보고 단번에 내 친구라는 걸 알았어

14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8:53 ID : e6lB88o5htb
뭐라고 뻐끔거리는 것 같았는데 듣지 못했어.

14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2:49:01 ID : e6lB88o5htb
식은땀을 흘리면서 깼는데

14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3:01:57 ID : lBcGlg1DBBv
ㅂㄱㅇㅇ

14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03:52:23 ID : dB9du4NwE5V
ㅂㄱㅇㅇ

14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0:03:33 ID : so5e1u1hbxx
ㅂㄱㅇㅇ

14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0:39:23 ID : pbCo5bwqY8j
타노스 핑거스냅 할때 증발했나봐

15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3:20 ID : e6lB88o5htb
나 스레주야

15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3:37 ID : e6lB88o5htb
친구를 찾았어

15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3:52 ID : e6lB88o5htb
난 친구를 따라갈거야

15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4:13 ID : e6lB88o5htb
우린 엄청 친해

15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4:46 ID : e6lB88o5htb
보고싶었어

15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5:07 ID : e6lB88o5htb
친구가 스레를 봤어

15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5:29 ID : e6lB88o5htb
잘했다며 칭찬해줬어

15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6:17 ID : e6lB88o5htb
영은아 ㄹ사랑해

15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46:39 ID : e6lB88o5htb
내가잘못했어

15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0:28 ID : e6lB88o5htb
친구야 우리는
구해줘 제발 네 생각만 하면
가슴이 떨려
이와중에도
글을 적는 내가 한심해
보고싶다
고민이 너무 만호아 일걸 네가 보고
있다며뉴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우린친군데말이야

16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1:23 ID : e6lB88o5htb
살갗이 찢어닞는것같아
여자애고
줘도 못가져
제발

16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1:40 ID : e6lB88o5htb
내가 적은게아니야

16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6:29 ID : e6lB88o5htb
친구는살아있지만살아있지않아

16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7:09 ID : e6lB88o5htb
학교에있었어날봤고날쫓아왔어나를죽일듯이노려보곤나는지금도망왔어 우리집이야엄마랑같이있어 엄마는자고있고

16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8:04 ID : e6lB88o5htb
내잘못인것같아제발도와줘아무나 나ㅡㄴ고등학생이고무당집에갈수가없어 엄마한테말을할수도없어나너무고통스러어살이찢어지는것라 아

16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8:38 ID : rvDtjs2lfQp
있잖아 스레주 약간 현실감이 없는데 무슨 일인거야?

16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2:59:15 ID : rvDtjs2lfQp
일단 진정해봐. 무슨 일인데?

16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00:28 ID : 0pXs2txQrgr
얘들아

16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10:22 ID : i1a9tbg2FfV
무슨 일이야

16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12:34 ID : ts67s5Qq7th
>>159 친구가 이 글 보고 있다고
 >>160 살려달래
스레주 위험한거같은데

17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15:40 ID : ts67s5Qq7th
>>162 친구가 살아있지만 살아있지 않은거라면 그 때 스레주가 친구의 분신사바를 강제로 끝냈을때 무슨 일이 생겨서 살아있어도 살아있지 않은 사람이 된거 아냐?
영혼에 문제가 생겼거나, 혹은 스레주를 원망하지 않더라도 본인을 기억하는게 스레주뿐이라 스레주한테 그러는 걸수도 있고
이거 도와줄수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17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17:14 ID : 0pXs2txQrgr
>>169 나도 이거 말할려그랬는데 친구가 진짜 보고있는거면 말하면 안되지 않을까

17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22:45 ID : jg3U5hzfdU2
천천히 얘기해줘.어제 꿈을 꾼뒤에 무슨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고통스러워 졌는지.

173 이름 : 이름 2019/07/19 13:26:51 ID : Mrzbwtvvclh
저런.. 위험한일을

17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29:17 ID : jinVbvfPirz
스레주 무사한거야..? 진짜로 무슨일 나는거아닐까...

17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36:14 ID : jg3U5hzfdU2
>>150 부터 스레주가 스레주 아닌것같아..다른사람같단 느낌도 들고

17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38:04 ID : jinVbvfPirz
>>150  이때부터 약간 말투도 달라진것같고..

17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44:55 ID : ts67s5Qq7th
>>171 쓰기 전에 잠깐 고민했는데 많이들 못알아채는 느낌이라
내가 잘못한건가.?

17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3:50:55 ID : jg3U5hzfdU2
>>177 잘못한건 아닌데 스레주 한테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ㅜ

17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4:04:42 ID : u5XvA5cMo58
정말 스레주라면 >>128 에 나온 인코 달아줘...! ㅜㅠ

18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06:31 ID : u789y1xyHCr
나 지금 다 봤는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18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24:13 ID : i06Zijii4JT
이거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스레주...

18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3:29 ID : e6lB88o5htb
안녕

18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7:41 ID : e6lB88o5htb
잠결에 너무 막쓴 것 같아

18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7:49 ID : e6lB88o5htb
나 이틀동안 계속 가위 눌렸어

18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7:56 ID : e6lB88o5htb
저걸 쓰고 잠들었을 때

18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8:03 ID : e6lB88o5htb
꿈에 친구가 또 나와서

18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8:23 ID : e6lB88o5htb
자기 얘기를 왜 하느냐면서 불같이 화냈어 난 이유를 몰랐고

18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5:58:56 ID : e6lB88o5htb
아. 지금은 엄마가 내가 소리지르는 걸 들으시고 일어나셔서 나를 진정시키셨어

189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0:02 ID : e6lB88o5htb
여튼. 친구는 나에게 왜 그랬냐고 물으면서 날 죽일듯이 노려봤어 내 몸에 손끝 하나 대지 않고 눈만 보며 얘기했는데 가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살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

190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0:19 ID : e6lB88o5htb
그리고 친구가 그랬어

191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0:54 ID : e6lB88o5htb
불같이 화내다가, 사실은 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도 좋다고 했어

192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01 ID : e6lB88o5htb
그렇게 되면 내가 죽을 거라고 했거든

193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05 ID : e6lB88o5htb
그리고 아는 것 같아

194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17 ID : e6lB88o5htb
저렇게 말한 걸 보면, 내가 여기에 글 적는 걸...

195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29 ID : e6lB88o5htb
아마도 보고 있겠지. 근데 존나 이해 안 가.

196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33 ID : e6lB88o5htb
나 무서워

197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1:45 ID : e6lB88o5htb
이게 가능한 거냐? 사실 아직도 모르겠어

198 이름 : 이름없음 2019/07/19 16:08:17 ID : u789y1xyHCr
진짜 중간에 분신사바 도구 버려서 그런거 아냐??
가위 눌린거면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아는 지인 중에
무당아시는 분 없냐고 물어봐바..


출처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454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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