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계속 덴스 육공사서 같이 스킬을 공유하며 살자 라고 했지만.. 외커에 서치하면 다.. '덴스는.. 왜 이렇게 만들어놨냐@#$%#$@!' 란 말밖에 없더라구.. 제가 서치를 끝까지 안해서 일지 모르지만 ㅠㅜ 다른 다이어리 결제 직전까지 갔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랫찌만!@# 덴스의 영롱함에 계속 멈칫하다 결국 블랙을 질렀다 !! 투명은 안돼... 난 입시미술하는 냔이라서.. 새로 산 아이폰 케이스도 3일만에 누렇게 변한 걸 보고 블랙이 물렁한 재질이라는데 얼마나 물렁하겠어.. 하고 바로 저금통깨고 입금!!@!@!
크리스마스 전에 산거라서 헉 크리스마스 지나고 오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덴스 배송 짱 빠르더라 이틀 후에(?) 왔던 걸로 기억!!
근데 나 외커에 첨 글 올리는 거라 이러케 하면 진짜 사진이 올라가...?
암튼 저 꼬질한 패딩과.. 암튼 신나서 찍은거니깐 그냥 스루해조
실제로 보면 진짜 밤하늘 같애 영롱 보스 근데 진짜 말랑 말랑하더라... 이거 뭐라해야하지..? 암튼 말랑해.. 뭐라 설명할 수가 없이 말랑하고 나보다 나약한것같아..
암튼 내 첫 육공이니깐 포토엽서 ㄱㅏ져와서 열심히 타공해 표지에 끼웠어 진짜 타공 일일이 하나씩 뚫는데 잘못 뚫리면... 내 심장도 뚫린다.. 란 마음으로 뚫었어 ㅠㅠ ㅠ
아악 너무 예뻐!!!!!!!!!!
근데 난 진짜 일기 길게 쓰는편인데 속지...(험한말) 진짜 작더라 이렇게 작을 지 모르고 네칸 속지 많이 시켰는데..^^ 하루에 한장 쓰겠어!#@$#@!$#
내 친구가 예비니인건 눈감아줘.. 암튼 진짜 너무 작아서.. 하루에 한장쓰는 걸 이틀 반복하니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드디어 들기 시작해서 대 공사를 시작했어 (오바)
우선 데일리 칸을 나누고
따로 샀던 줄글 속지를 데일리로 넣어버렸삼!!! 이거 기본제공 속지가 아니라서 덴스 홈페이지에서 이천원내고 사야해.. 이거 많이 살걸 지금 후회중이야...
그리고 네칸짜리는 이렇게 체크리스트로 쓰고있어.. 이건 좀 더 효율성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 왜냐면 난 계획열심히 짜고 안지키는.. 새나라의.. 어린이니깐..^^
아 맞다 덴스 첫 표지는 내가 이렇게 덕지 덕지 붙여버렸삼!!!
휴우 외커 글 쓰기 좀 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읽어줘서 고마워 나 이거 내가 하고있는 커뮤니티에 다 자랑하고있는 중이야 따흑 진짜 자랑하는 맛이 있는 다이어리야 넘 행복해 좀 작고 너무 말랑한거 빼고..!! 읽어줘서 감사 감사 최고의 아이도루 해찬이를 해봐 !! 그리고 질문은 댓 달면 답댓 다는 법도 배워서.. 내 선에서 해줄게 덴스 예쁘다!! 덴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