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600년 간 해독되지 않은 ‘미스터리 암호’ AI가 풀까?
IP :  .22 l Date : 18-02-20 13:46 l Hit : 2610

인공지능(AI)이 세계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으로 알려진 ‘보이니치 필사본’을 해독할 수 있을 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보이니치 필사본은 탄소연대측정에 따라 15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다. 여러 그림 및 알려지지 않은 문자와 언어로 쓰여있다. 책의 이름은 1912년 당시 이 책을 입수한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문서가 발견된 이후 많은 암호학자들이 이 문서를 해독하려 했지만 단 한 단어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보이니치 필사본은 암호학계의 성배로 불리는 동시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의미없는 내용이라는 주장도 있다.

캐나다의 AI 전문가 그레그 콘드랙 박사는 인공지능(AI)이 600년 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책을 번역할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고수'들을 연이어 물리치면서 '포커계의 알파고'로 떠오른 AI ‘딥스택’(DeepStack)을 개발한 캐나다 앨버타대학의 컴퓨터공학과 AI연구소 소속이다.

콘드랙 박사는 최근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보이니치 필사본의 언어는 통계학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풀어낼 수 있다. 이 알고리즘은 유엔인권선언을 380개 언어로 번역할 때 97%의 정확성을 보인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알고리즘을 보이니치 필사본에 적용시킨 결과, 보이니치 필사본의 언어는 히브리어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음은 삭제돼 있고, 농부, 빛, 공기, 불 과 같은 단어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콘드랙 박사는 보이니치 필사본의 일부가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히브리어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고, 동시에 역사가인 사람이라면 보이니치 필사본을 해독할만한 단서를 찾아내기에 유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NO SUBJECT DATE HIT *
5 [기타] 신혼여행서 아내 '니코틴 살인' 20대 2018-03-28 5954 0
4 [기타] 13년 전 친딸 추행·강간미수 아버지 2018-03-28 5705 0
3 [기타] 진술과정에서 피해자에게 경찰이 한 말들.. (3) 2018-03-23 6990 1
2 [기타] 미국 1호 노벨상의 민낯 (1) 2018-03-23 6572 1
1 [기타] 독일군을 공포에 빠뜨렸던 소련군 여성 저격수 부대 (1) 2018-03-23 6346 0
←←  1  2  3  4  5  6  7  8  9  10 [다음검색]


이용안내 / 광고및제휴문의 / 아이디/비번분실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