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안양시 범계 맛집을 털어보자
IP :  .172 l Date : 15-07-22 19:27 l Hit : 21391
범계토박이냔인데 2n년을 범계에 살지만,
솔직히 체인점 말고는 갈곳이 별로 없쟈냐여........

같이 맛집하나씩 털어보쟈!
일단 내가먼저 털어보겠음!
근데... 가게이름을 정확히 몰라서ㅠㅠ
(이 음식은 여기! 이렇게만 기억해서..)
최대한 위치설명해가면서 털어볼게!


1. 순대국은 파출소 맞은편 순대국집 (별: 다섯개)

아리따움 건물 1층 뒷편에 있는 순대국집이야!
순대국만 있으면 한달내내 순대국만 먹을수 있는, 내장지방의 팔할은 순대국으로 만든건데, 그 순대국들중에 9할이 여기순대국집꺼야!
가끔 술 간단하게 먹고싶을때도 여기서 순대국하나시켜서 소주랑 먹는다능ㅋㅋ 딴체인점들하고 국물 깊이가 다르다!


2. 분식은 감고을집 (별: 네개/별한개뺀이유는 스테미너김밥이 노맛이었어....왜 스테미너인지 모르겠는...)

범계에 김밥헤븐들이 엄청많았지만 내생각엔 여기때문에 다들 못버티고 사라지는것같아 ㅋㅋ 이것도 아리따움건물 1층 옆면에 있는데~
일단 여긴 닥치고 참치김밥+치즈라면 조합이야!
조금 오바해서 한입에 못먹는 크기의 참치김밥이 나온다능...
(근데 숟가락에 김밥한개+치즈녹은 라면면빨+국물살짝 올려서 한입에 먹는다는게 함정..... 남친없이 혼자가야한다.....)
그리고 여름엔 꼭 여기서 콩국수 먹어줘야해 ㅋㅋ 국물이 진국이다! 퍽퍽할정도로 진국이야! 추천추천!


3. 중식은 무비짜장 (별네개! 정말 다 괜찮은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한개뺌ㅠㅠ)

신한은행 바로 옆건물이고 뒷편에 허름한 슈퍼있는 그 건물 2층이야!
일단 짜장한그릇에 3500원이라는 간판보고 싼맛에 들어갔다가 나혼자 단골이라고 생각하는 가게야 ㅋㅋ
일단 싼데 굉장히 담백해! 데려갔던 사람들중에 별로라고 한 사람이 없어ㅋㅋ 주문하자마자 음식조리하는 것 같고~
여기 탕수육이 기름도 깨끗해보이는데 찹쌀반죽처럼 엄청 바삭해~
담먹냔인데 여기서는 소스에미리 담궈서 눅눅하게도 먹는것보다 그냥 소스 아무것도 안묻히고 그냥 간장에 찍어먹는게 짱이야. 육즙이 그대로 씹혀서 입안을 확 몰아침.. ㅠㅠ
근데 마지막주문을 9신가?까지 받더라고.... 짬뽕국물+탕수육에 소주달리고싶은데 마감시간이 너무짧아....ㅂㄷㅂㄷ..... 그것빼면 흠잡을때가 아직까지는 없었당


4. 국수는 멸치국수 (별다섯개)

여긴 범계에서 명학방향으로 가다보면 화로구이 맞은편에 진성오피스텔?있는 건물 1층인데, 버스타다가 조는바람에 범계를 지나쳐서 거기까지 갔다가, 국수3500원이라길래 배고파서 그냥 들어갔던 가게야
들어가자마자 작은가게안에 멸치비린내가 가득해서 맛집이겠구나~ 했는데 역시맛집이었어!
멸치육수를 엄청 오래 끓이면 나는 특유의 비릿하면서 고소하고 시원한 냄새가 가게내부에 가득하고 메뉴들도 전부 멸치육수베이스인 메뉴들뿐이었어~ 그냥 베이직한 멸치국수만 먹어봤는데 돈이 안아깝더라!
아니 오히려 이런걸 왜 이가격밖에 안받지? 의아했음ㅋㅋㅋㅋ
집에서 멸치국수 먹고싶은데 솔직히 집에서는 육수내봤자.... 깊은맛에는 한계가 있더라ㅠㅠ 물론 빨리먹고싶어서 살짝 육수나자마자 바로 먹어서 그런거긴하지만.... 암튼 그 집에서 먹는 국수맛인데 엄청 진해 엄청 맛이 깊어! 범계랑 살짝떨어져있어서 좀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한번은 꼭 가봐바~ 버스정류장바로앞이라서 나는 일부러 퇴근길에 정류장 더 지나가서 내린담에 먹구 슬슬 집으로 걸어간다능ㅋㅋ


5. 닭도리탕은 양은냄비(별4개)

양은냄비인지 양푼냄비인지 헷깔리는데... 범계 스타벅스 옆에 철물점있는... 아! 셀빠건물2층 셀빠 바로 옆이야!
갠적으로 너무 단 닭도리탕 싫어하는데 여기가 달긴단데 매콤한 맛이 더 쎄서 좋더라! 셋이서 중자먹는데 다먹은 적이 한번도 없을만큼 양이 많음ㅋㅋ 굳이 사리추가 안해도 양많구~
단점은 양이 많아서.... 볶음밥을 아직 한번도 못먹어봤다능ㅜㅜ 그래서 별1개뺌...?!은 아니구 ㅋㅋㅋㅋ 딱히 단점은 없는 집인데 별5개짜리랑 차별을 주려고 굳이 한개뺏어


6. 베트남음식은 중앙공원사거리에 있는 오피스텔 2층에 라이스페이퍼(별5)

이름이 지금은 뭘로 바꼈나 모르겠는데 암튼 그 중앙공원사거리에 gs편의점있는 건물2층이야
베트남음식이라지만 하와이식이라는건 함정 ㅋㅋ
여긴 쌀국수도 맛있지만 월남쌈이 짱이야!
샤브월남쌈 시키면 샤브샤브해서, 고기월남쌈은 고기구워서, 바로바로 월남쌈에 싸먹는거고,
샤브에는 남은국물에 쌀국수해주고 다른거에는 디져트처럼 쌀국수를 한그릇줘~ 그래서 여자3명이서 쌈2인분만 시켜도 배터짐 으악!
12월이랑 6월에 가서 얼마이상 주문하면 6개월간 매달 쓸수있는 쿠폰6개를 주니까 그땐꼭간다능ㅋㅋㅋㅋㅋ


7. 기타 평타이상은 친다했던 맛집들 (별3.9~4 사이?!)

순대곱창은 세꼬시집(=갯바위) 옆가게 1층에 있는 순대곱창집!
(호라해보니 상호명이 신림동순대곱창이고 육회본사 옆이야!)
내기준 지하순대곱창타운의 옛날맛에 가장 흡사한 집인것같아.

회는 한신포차건물 1층에 있는 횟집!
가격 적당하고 그냥 실망한적은 없던 횟집이라 여기로 간다능~
(맞은편의 세꼬시집은 스끼다시가 좀 부족한느낌인데 가격대도 더쎈듯하고....)

불족발은 한신포차1층 불족발집!
족발은 마포갈매기건물 골목에 있는 건물 1층에 작게있는 족발집(=장충족발)!
그냥 어려서부터 이 두군데만 다녀서 그냥 여기만감.... 맛이 엄청 대다내~~~는 아니지만 맛없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다능.....

고기는 엉터리삼겹살! 태안과건물2층인데 불금에도 기다린적없이 바로 먹을수있고 맛도 갠찮았오~ 일단 돼지한마리가 4만원정도ㅋㅋ 저렴♡

맥주쌀롱은 봉마담쌀롱! 요즘 유행하는 ~~마담쌀롱인데 아디다스건물 4층인가?에 있는 호프집이야 ㅋㅋ 일단 가격싼건 두말할거없는데... 소주를 판다?!
술은 소주아니면 보드카만 먹는 냔이라서 안주가볍게 소주먹고싶을땐 여기로가ㅋㅋ 피자랑 소주먹어도 만원한장이면 됐던거같아ㅋㅋ

추어탕/삼계탕은 아디다스맞은편에 있는 던킨건물 2층에 있는 추어탕집
올갱이추어탕도 있고 도리뱅뱅도 있고 그래 ㅋㅋ 밑반찬도 맛난당
가격도 별로 안쎄ㅋㅋ 그냥 추어탕은 6천원인가 그랬던거같아
글구 범계에 삼계탕집 마땅한데가 없어서 슬펐는데 여기 닭누린내 없이 잘나오드라~

파스타는 닐리인데 먼저생겼다는 이유로 그냥 압백건물말고 국민은행옆 이디야건물에 있는 닐리로 간다능... 실망한 메뉴가 없던 곳이라서 그냥 믿고 간다능... 아 근데 고르곤졸라는 개맛존맛!


+ 최애로 꼽는 양곱창집은 부산양곱창집인데...
그 한신포차건물1층에.... 근데.... 없어져서... 양곱창을 끊었다ㅠㅠ
양곱창집 어디로 가는지 추천좀 주겠니?

++ 개인적으로 포장마차 좋아해서 포차집 찾아 원정다니는 냔인데.. 범계는 포차가 없쟈냐여ㅠㅠ
그나마 안양지역에 있는 포차로는, 신사거리쪽 농협뒷편에 웰빙꼬막집이랑, 안양중앙시장에 허파골목?에 제일 젊은 이모가 하는 포차인데..
프리한 자메이카스타일ㅋㅋ포차좀 추천해주라ㅠㅠㅋㅋㅋㅋㅋ지나가다가 한림대병원앞쪽에 포차를 본거같은데 어떤지 아는냔있닝?

+++ 던킨지하에 닭칼국수집에서 닭칼국수 먹어본냔들 있어?
맛은 있는데 동생하고 거기만 갔다오면 밤새 자매가 번갈아가면서 ㅍㅍㅅㅅ..... 이게 맛있다고 너무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ㅍㅍㅅㅅ를 감수하고 먹는지 궁금하당.... 또 가서 먹고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고있어서ㅠㅋㅋ

++++ 입맛이 까다롭지도 않고, 앵간히 맛없어서는 기억상실때문에 잊어먹고 또맛없는거 먹고 먹고 하는 냔인데, 이곳만은 피하자! 하는 식당이 몇몇있어~

영일레븐건물 1층에 있는 파스타집(ㄲㅏ사): 식탁에 앉고도 30분을 기다려서 음식받았는데 식전빵도 얘기하기전까진 안주고 맛도 별론데 해물파스타에서 좀 비린가...했는데 그냥 먹고나서.... 남친냔하고 남은데이트시간내내 화장실투어했다는....ㅠㅠ

족보: 족발보쌈이라고 써있는데 상호명은 뭔지모르겠어.. 세꼬시집근처였던거같은데.. 암튼 내인생통틀어 먹은 족발보쌈 통틀어서 진짜 맛이...없었어.... 김치조차도.... 그런데 그렇게 한번먹고 안간지 2년정도 됐는데 여전히 사람이 없는거보면 여전히 맛없는거같기도하고 근데 안망하고 있는거보면 맛있어진거같기도하고... 최근가본건 아니니 이해바라


또... 더 있었던거같은데 ㅋㅋ 생각나면 댓글로 추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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