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불호갈린다는 "신과함께" 후기 없어서 찌는 후기. 약스포 유유// 강스포 질문
IP :  .163 l Date : 17-12-22 16:47 l Hit : 3624
신과함께!!!!

가장 좋아하는 웹툰 중에 하나 였는데
영화로 만들어진다해서 기대도 많이했고

막상 개봉한다니 예고편 보고 엄~~~~~~청 실망 많이했었지..

그래서
보지 않을 작정이었는데
신과함께 개봉일, 그러니까 그저께 저녁, 너무 볼게 없는거야...

그래서 시간 떼울 용으로 보고 왔다눙.







일단

신과함께 예고편 만든 놈 잡아오라눙...? 쓰뚭삣~~~!!!

신과함께 예고편만 보면
무슨 CG가 저렇게 허접해..? 미칀~~...??
하는 생각만 했는데
실제로 영화보면 CG가 훌륭하진 않지만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도 아니었던것 같애

드라마 허접 CG 돌아다니는것들에 비하면 그렇게 오글 거리지도 않아.
여러 테마의 지옥을 다뤄야하고 스케일이 크다보니
우리가 기대하는 큰 세계관을 가진 반지의제왕이나 호빗이나 해리포터나 그들에 비하면 정말 허접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한국영화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했어.
보면서 눈에 거슬려서 혼날 정도는 아니었어.
나름 장관이다 싶은 곳도 있었고.


그리고 신과함께 웹툰을 본 냔들도 알겠지만
그림체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하잖아?

영화 신과함께도 보는 재미 보다는 확실히 스토리에 많이 빠져들었던 것 같아.
일단 웹툰 신과함께와는 내용이 전혀 다르고 이름과 저승 플롯만 따온 정도?

정승차사들의 성격도 기대와는 아주 딴판이고.
주지훈 연기는 개인적으로는 극호인 냔인데....
해원맥에 주지훈이라니....나의 쿨시크 해원맥 어디갔어요..?


그냥 강림도령이고 해원맥이고 덕춘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캐릭터보다는 배우 그 특유의 웃음코드를 작품에 더해주려고 캐스팅 된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아니면 정말 얼굴만 보고...?
차사끼리 주고받는 대사는 전부 애드리브같이 느껴질 정도로
차사보다는 배우 색깔이 많이 두드러졌던 것 같아.

이게 영화를 가볍게 만든 것 같아서 별 하나를 뺐어.


그리고 진짜 스토리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내가 알던 신과함께의 내용이 아닌데다가
예고편으로는 전혀 그 내용을 예측 할 수 없어서
재밌게 본거 같아

영화 보면서 맨날 속으로 추리하고 장치 발견해서 이건 복선이다 뭐다 ㅎ혼자 내용 다 예상하면서 보는 냔이라,
아예 생각도 못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재밌었고.

그 내용이 어쩌면 신파극이라 마냥 신선하진 않았지만..

뭐랄까,
무방비상태로 당했다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생각도 못한 내용이 나와서 영화에 집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펑펑 울고 있었어.
참고로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도 많아서 뜬금없는 장면도 많고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더 긴장 풀게되는거같아


이 부분에서는 배우 김동욱의 재발견인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
정말로 캐릭터에 푹빠져서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는 내 기준 김동욱밖에 없었거든.
차태현도 김동욱에 전부 다 가려질 정도로 김동욱이 연기를 너무 잘했어.
원래 좋아하는 배운데 더 좋아하게되었네
동욱냔...별 한개 더 머겅...☆
(커피프린스의 그 김동욱)


이쯤되니
예고편 만든 사람은 쓰뚭삣이 아니라 그뤠잇~~~인듯
아마 예고편에서 조금이라도 내용을 티냈으면
아무도 영화를 재밌게 못봤을 것 같으니.....

알고가면 그냥 울어라~~~~울어라~~~~~하는 장치들에
불편했을텐데

내가 아는 신과함께에 캐릭터들을 매칭하느라 정신팔려서
훅~~~! 라이트훅 레프트 훅처럼 들어온 장치들에 펑펑 울어버리도 말았으니깐...

영화보는 내내 지옥들 보면서
아쒸~~~... 난 몇년 형인거여?
하면서 내 지난 과오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 정~~~말루 무방비 상태엿던 나년이었기때문에 영화가 재밌었는지,
전문가의 낮은평점을 보고 기대를 안해서인지 몰라도

나름 재밌게 보고 왔고
위에 언급한 점들로 영화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가족끼리 보면 좋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봐도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네 몇년형이네 웃고 떠들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애.



그리고 다음편이랑 이어질것 같이 영화 끝나는거 싫어하는 냔이라
별점 하나 더 뺐다눙.....


별점 3개 는 전부... 김동욱을 위한 것..☆



여기까지가 내용 언급없이 내가 영화에 느낀 점! 이구
내용이 강스포같이 느껴진다면 제목을 바꿀게
살포시 댓글달아주어...
(((유리심장...))))

최근에 범죄도시 재밌게 보고
꾼은 정말 클리쉐 범벅 내가 아는 영화 짬뽕... 다 알고있는 내용...하고 실망했던거에 비하면 신과함께는 재밌는 축이었다눙!

연말에 약속 많을텐데
가볍게도 볼 영호ㅏ가 없다면..

신과함께.... 가즈ㅏㅏㅏㅏㅏㅡ~~!!!
















☆☆☆☆☆☆여기 부턴 내용 스포☆☆☆☆☆☆☆☆











영화 본 냔들아 나 질문이 있는데

염라가 해원맥 대신 강림도령 찾으러 산에 잠깐 온척 하면서
강림도령을 시험했다고 하잖아?


여기까진 알겠고


연병장?에서 회오리 칠때
강림도령이 해원맥~~~~~~~하고 부른건
강림도령이 부른게 아니라서(아마도 염라)
강림도령이 자기 위험한데 안오고 뭐했냐고 따지니까

해원맥이 강림도령이 불렀잖유? 부르기 전까진 명령을 따르람서요?
라고 대답하니

강림도령이 내가 해원맥을 부른적이 없는데..?
그리고 내 명령에 따랐다면 산에도 온 적이 없는거야..? 그럼 그 해원맥은 아마도 염라..?

하면서 상황을 추측했다고 생각했거든?
내가 이해한게 맞는거니??

강림도령이 왜 염라의 개입을 눈치챘는지 완벽하게 이해를 못해서
찝찝...ㅋㅋㅋ....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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